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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개르만 연대기 제 3장 : 로마와의 전쟁준비

작성자깐깐징어|작성시간09.03.13|조회수421 목록 댓글 1

당시 반나우스 장군은 개르마니아의 실력자로 불리우고 있었다.

개르마니아가 영토를 넓힐때 활약한 3명의 장군중 한명이기도 하였다.

그는 어느날 이탈리아의 '로마' 라는 나라를 듣게되었다.

그곳은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곳으로 천국이라 불리우고 있었다.

이말을 들은 반나우스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었다.

반나우스의 이 결정이 미래의 로마를 불태우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햇다.

일단은 나라를 발전시켜야 한다.

그리고 1인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로마침공작전' 을 시작할수가 없다.

 이제 그에게 마을하나 불태우는것은 일도 아니었다.

마을하나따위는.......

그의 목표가 아니엇다.

 반나우스는 2번째 계획을 시행했다.

1인자가 되려면 후원자가 있어야 했다.

그는 후원자를 '이베리아' 로 하였다.

하지만 이베리아가 그를 후원해줄지는 모르는일이 었다.

 역시나 그들은 반나우스를 후원해주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이에 포기할 반나우스가 아니었다.

그는 '돈' 을 쥐어주엇다.

그리고 이베리아는 반나우스를 후원해주기로 했다.

반나우스는 살며시 미소지었다.

 그때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서쪽으로 영토를 넓히려고 보낸 정찰대가 산적에게 기습을 당한것이다!

 병력의 손실은 굉장했다.

한시라도 빨리 1인자가 되려했던 반나우스에게는 큰 타격이었다.

 그는 일단 로마를 칠 군단으로 서쪽으로 향했다.

하지만 아까 그 산적과 붙으면 우리쪽으 피해도 대단할것이엇다.

그는 영악했다.

정찰대를 보내 산적놈들의 움직임을 살피고 몰래 산적의 본거지를 쳤다.

 좋은 성과였다.

그들은 무방비 상태였고 개르마니아의 명장 반나우스 였기에 승리는 더욱 빛났다.

 또다시 진군했다.

이번작전은 속도가 중요했다.

빨리 산적들의 모든 보거지를 차지해야 했다.

 이번수비군은 어느정도 있었지만 그들의 본대(산적) 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반나우스는 뒤늦게 자신이 너무 서쪽으로 왔다는걸 깨달았다.

서둘러 군대를 정비하고 돌아가야 했다.

 하지만 너무 늦은것이었다!

반나우스의 권력을 질투하던 아리오가이우스가 1000명이나 되는군대를 이끌고 남쪽으로 향한것이다.

처음목표는 일부 반란군이었지만 알프스만 넘을면 '로마' 다.

반나우스는 초조할수밖에 없었다.

아리오가이우스가 '로마침공' 을 성공시키면 반나우스의 꿈은 수포로 돌아간다.

반나우스의 행동이 빨라졋다.

그는 일단 침착하고 아리오가이우스가 '로마침공' 을 실패하기만을 기다리기로 했다.

이미 로마와 개르마니아 와의 전쟁이 시작된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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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깐깐징어 입니다.^^ 개학을 해서 글을 못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꾸벅)

열심히 올리테니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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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알 | 작성시간 09.03.16 전쟁하면 갈리아도 가만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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