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 다시쓰는 로마의 역사 1

[미디어포커스]

BC59년  로마의 상황은 이렇다...   브르투스 가문은 원로원의 명령에 따라 동방으로 진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

스키피오 가문은 재정악화까지 겹쳐.. 이베리아지역을 갈리아인 들에게 위협받고 많은 땅을 내주게 되었다.

줄리어스가문은 군제개혁을 위한 내정을 힘쓰다보니 북쪽으로 한발자국도 진출을 하지 못하였지만 경제와  내정에 힘을쓰다가.  드디어 갈리아정복 사업에 착수하게 되었다. 

 갈리아 중앙돌파를 맞고 있는  발레리아 빅트릭스 20군단...... 

  갈리아에게 정복당한 이베리아를 맞고 남하하고 있는 제3 아우구스트 군단. 

 갈리아 북부를 향해 전속 질주를 하고 있는 제15 아폴리나리스 군단

  중앙군을 맞고있는 15아폴리나리스 군단은 갈리아의 선재 공격군이 다리를 견재하고 있는 놈들을  제압하는게 목적이다. 

  갈리아 인들은 사나운 맹수답게 그칠줄모르며 끝없고 악랄한 공격을 매일같이 감행하였다.... 

   중앙군의 수비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그들의 덕택으로 다른군단들은 강기슭을 타고 북상과 남하를 자유롭게 할수 있었다.

   나보지역을 공격하기위해 20군단은 곧바로 성을 공격하였고..

  때아닌 정찰병의 보고로 진군을 멈추어 갈리아 인들의 공격에 대비하였다...

   갈리아 인들의 소수병력은 우리 20군단의 동태를 살펴보기위해 자주 괴롭혔으며  로마군은 그들의 책략으로 많은병사들이 지쳐만 가고있었다.

 20군단을 괴롭혀온 갈리아인들은 발레리아 군단의 발목을 잡는데 성공하였지만  중앙군을 맞고 있는 제3아우구스트 군단의 공격에 대비하지 못하여 기습을 당하게 되었다.

   로마사령관은  숲으로 들어가지 않고 평지에서 로마의 힘을 과시하려 기선제압에 들어가고...

 갈리아인들이 숲에서 나오자마자 시리아 궁병과 공성무기들이 일제히 발사를 하게된다.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두려움에 사로잡힌 갈리아 인들은 잠시 주춤하게되고   로마군의 기세는 하늘을 찌르듯 굳건히 움직이지 않고 공격태세에 몰두하고 있다.

   보조병들은 후미에 나나탈수있는 기병대의 공격으로 장군을 보호하기위해 뒤로 배치해놓은 상황

   아우구스타 군단의 힘찬 함성으로 적들을 일제히 섬멸하고 만다...

  아우구스타군단이 전투를 하고 있는동안  갈리아의 병사들은 그곳의 진입을 차단하기위해 모든 신경이 집중이 되었고...

발레리우스 20군단은 지체하지 않고 곧바로 성으로 돌진하였다.

  공성전에 앞서  모든 원거리 무기를 동원하여  그들의 사기를 꺽는게 첫번째 임무.... 

   갈리아의 보병들도 로마의 포위공격에 성안으로 물러나고 만다...   로마군은 공성무기 발사를 중단하고  선발공격대를 뽑아  성안으로 진입을 시도하게 되는데............      다음편에 계속............

[미디어포커스]

rg cb 다하고 있어요... 그런데 캠페인은 cb가 적격이네요..ㅋㅋ

[코넬리우스]

CB모드의 군단 구별은 좋다능..'ㅅ';

[깐깐징어]

오옷! 오랜만의 진행일지군요!. 기대가 큽니다.^^

[Mark Hunt]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엠파이어가 나와도 전 왠지 로마토탈워에 정이 더가네요...^^

[미디어포커스]

저도 롬토가 정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