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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CB] 다시쓰는 로마의 역사 2

작성자미디어포커스|작성시간09.04.05|조회수378 목록 댓글 4

 

  20군단의 투석공격은 반나절동안 계속되었다...

 

 

 

  갈리아군의 성벽을 수비하고 있는 창병대는 그들의 포화가 두려워 마을 중앙으로 최후의 방어선을 만들려고 한다.

 

 

  궁병들의 불화살은 쉴새없이 쏘아대고  사령관은 갈리아 마을 침투조를 편성하게 된다.

 

 

  4개의 부대로 나누어 각각 좌측 우측을 뚫고 공격하게 된다..

 

 

 

   갈리아 장군은 남은병력을 최대한 모아 로마군의 공격을 저지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4개의 부대는 갈리아 마을 깊숙히 들어가 그들을 남김없이 살해할 것이다.

 

 

  피비릿내나는 전투가 한창.....드디어 갈리아군은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나보지역을 20군단이  출전한 군단보다 먼저 승리하여 그지역을 확보하게 되었다..

 

 

   북상중이던 15군단은 갈리아의 중앙수비대의 여러차례공격을 받고 있지만  지칠줄모르고 패배를 싫어하는 질긴 녀석들의 몸부림에  갈리아군도 속수무책 죽어나가기만 한다.

 

 

   역기서 갈리아 4성장군이 사망한다...

 

 

 

 슬픈소식이다 나보지역을 점령한 발레리우스 20군단이 원로원의 명령을 어기고 적진 깊숙히 들어갔다가 점멸을 당하고 만다..

  이에 로마는 제2 트라냐 군단을 편성하여 갈리아로 출정준비를 시키고 있다.

 

 

   기원전 58년 드디어 시저가 갈리아 저지대에 등장하였다....  시저는 군사를 이끌로 이탈리아 반도에 들어가 수도에서 부하들과

훈련하면서 경험을 쌓게 될것이다.... 이번 전투에 참여시킬 의향이 없다..

 

 

   남하하고 있던 아우구스타 3군단이 다시 전투를 치르게 되었다...

 

 

   이번에는 이베리아 북부평원지대.... 

 

 

 양측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갈리아의 중보병들이 선두에서 기선제압에 나선다..

 

 

   그러나 최강의 3군단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연전연승으로 사기가 오를때로 올랐고  장군의 능력이 시저를 능가할 정도이다.

 

 

  첫전투에 승리한 3군단은 곧바로 도보로 추격에 나서고   그들이 재정비할 시간을 주지 않을계획이다.

 

 

   추격도중 만난 지원군들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하여  이번에 가로로 죽 늘어선 평행 대형을 유지한다..

 

 

  지원군들은 지체하지않고 바로 로마군을 공격하는데...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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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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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이사르 마그누스 | 작성시간 09.04.05 잘보고 있습니다 그런대 시저는 어떻게해야 나오나요!?
  • 답댓글 작성자미디어포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4.05 bc 58년 이탈리아력 58ac가되면 갈리아 저지대에 출현합니다.
  • 작성자코넬리우스 | 작성시간 09.04.08 흠냐...평일에 하기 좋은모드.ㅇㅅㅇb
  • 작성자비두우카☆ | 작성시간 09.04.11 오 시저!!! 마지막 2장은 간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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