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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CB] 다시쓰는 로마의 역사4

작성자미디어포커스|작성시간09.04.08|조회수369 목록 댓글 15

 

   자 이제부터 갈리아의 성들을 유린할 차례...

 

 

 

  3군 사령관은 성안의 갈리아 병사들을 남김없이 죽이고 수장을 십자가형에 처하라는 명을 내린다... 

 

 

 

   저들의 식솔들은 전리품으로 각각 병사들에게 나누어주라는 말에 병사들은 갈리아 인들이 나오는 모습을 보고 기쁘고 독한

눈빛을 날린다.

 

 

 

  흐흐흐흐흐    전리품들 많이 챙겨야 겠다..   어서 오너라...

 

 

 

   오나거 와 궁수들이 일제히 발사하면서 성벽과 문을 때린다...

 

 

   성문이 열리자  아우구스타 군단 선봉부대가 성문안으로 돌진하고  이전투로 이성의 살아있는 모든것들이 도살되고 노예로 팔려가게 된다....

 

 

   갈리아 서쪽에서 제2 트라냐 군단이 야간에 적 성벽을 두드린다...

 

 

    야간의 기습으로  놀라운 전과를 올린 2군단   갈리아 인들로 부터 전갈을 받는다...

 

 

   배짱좋은 넘들이다.. 돈도 내놓고 땅도 내놓아라....   아직도 로마군을 우습게 여기는지.. 사령관은 사신의 목을 참수해버렸다..

 

 

   제2트라냐 군단은 다시 갈리아족 들을 소탕하러 진군하였고..

 

 

 

   갈리아 귀족들이 진군하는 트라냐 군단의 소식을 듣고 북쪽으로 허겁지겁 도망가버렸고 그 저택에서 다른 갈리아 군의 공격에 대비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대군을 이끌고온 갈리아 부대..

 

 

   갈리아 고지대에서 한창 접전이 붙고...

   유능한 사령관은 부대의 이동을 신속하게 치고 빠지는 전술을 구사한다..

 

 

   공성무기의 공격을 노리는 갈리아 창병을 보병이 신속히 제압하고.. 이번전투의 승리는 2군단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2군단은

 계속 북상할 계획이다..

 

 

 한변 지난달에 로마를 출발한 30 울피아 빅트릭스 군단은...  브리타니아의 정복에 착수하라는 원로원의 명을 받고 출전을 감행한다.

 

 

   방금 로마에서는 어반코호트을 창설하여 갈리아 북쪽과 게르만 다키아군의 동맹파기로 기습을 당하였고 그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곧 출발할 예정이다.

  계속 북상중이던 제2트라냐군단은 저지대에서 전투를 마치고 성앞까지 도달하였다..

 

 

   그들의 용맹함으로 갈리아의 성은 쉽게 허물어지고..

 

 

   적의 수장의 머리를 배어 성문 앞 높은 꼭대기에 걸어놓았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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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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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Wittgenstein | 작성시간 09.06.21 마지막 패치 1.1.2는 폴더를 붙여넣기 해야하는거 같던데... 어디다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건가요??
  • 답댓글 작성자미디어포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6.21 data폴더 입니다.
  • 작성자Wittgenstein | 작성시간 09.06.22 CB모드 정말 재밌네요... 근데 포커스 님이랑 다른것이 부대수가 위의 스샷보다 절반정도이고, 화살부대 만드는 건물 지었는데 화살 부대가 안나와요. 뭐가 잘못된건지... 지금 전 기원전 111년 정도에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미디어포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6.23 설정 옵션에서 휴그 huge인가? 그걸 해줘야 인원이 늘어나구요... 화살을 군제개혁이 마리우스 개혁이후에 나옵니다.. 아마도 기원전 58년은 지나야 나올껍니다..
  • 답댓글 작성자Wittgenstein | 작성시간 09.06.23 아... 그렇군요 친절하신 답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미디어 포커스님 복받으실 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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