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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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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enoBreaker|작성시간09.12.02|조회수216 목록 댓글 2

Battle XIII, 171년 가을

도시 인근에서 프톨레마이오이의 야전군을 섬멸하고 공성전을 준비합니다. 프톨레마이오이의 왕이 도시를 지키고 있지만 방어하기는 역부족일겁니다.

 

카리안 용병들의 피해가 컸지만 프톨레마이오이의 귀족들을 모두 죽이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Battle XIV, 171년 가을

니카노르 장군의 군대가 Paraitonion을 공성하려는 프톨레마이오이의 군대를 공격합니다. 적의 수가 반이상 많지만 아군은 정예입니다.

 

 

적의 장수를 2명이나 죽이고 승리, 병사들도 경험을 쌓아가며 점점 성장하고 있습니다.

 

제4군의 후속제대는 목표를 완료하였습니다. 병력을 정비하고 주변에 있는 아르케 셀레우키아의 도시들을 공략해야겠죠.

 

험준한 코카서스 산맥으로 진군하는 제3군의 모습입니다. 다행히 하야스단은 중립을 지키고 있으므로 횡단에는 별 어려움이 없을 듯 합니다.

 

히스파니아 제국의 도시, Patavium이 마케도니아의 지원약속을 받고 히스파니아에 대해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일단 히스파니아 군의 1차공세는 막아냈지만 2차 공세까지 막아내기는 역부족일듯 합니다. 시민들이 앞다투어 도시를 빠져나가고 있네요.

 

Battle XV, 171년 가을

Singidunum을 침공한 게타이군에 맞서 스키타이귀족군이 방어에 나섭니다. 비록 적장을 사로잡지는 못했지만 적군의 대부분을 섬멸하는 전과를 올리죠.

 

Battle XVI, 171년 가을

페르시아 만에 위치한 도시 Carax를 공격하기위해 남진하는 Borus장군의 군대에 맞서는 아르케 셀레우키아의 군세입니다. 병력은 아군이 매우 우세하지만 지휘를 맡은 아르케 셀레우키아의 장군은 맹장입니다.

 

 기병대와 장창대, 궁수대들이 적잖은 피해를 입었지만 적장군을 사살하고 적군을 대부분 섬멸하는 전과를 올렸습니다. 이제 페르시아 만으로의 진군을 방해하는 것들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에페이로스의 수도였던 Ambrakia에서 코끼리가 생산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코끼리로 구성된 군대가 전장에 나타나면 코끼리를 한번도 구경해보지 못한 저 바르바로이들은 겁에 질려 도망가겠지요.

 

 아리스토클레스 장군이 Karkathiokerta를 점령하고 적의 왕을 참살하는데 무리를 한 나머지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장군이 사망하자마자 마케도니아의 통치를 탐탁치않아하던 지방 호족들이 주민들을 모아 대규모 폭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간헐적으로 폭동이 일어나고 있고 이를 막으려는 아군병사들을 주민들이 습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상황이 점점 더 심각하게 전개된다면 강제진압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지요.

 

Battle XVII, 171년 겨울

계속되는 히스파니아 군의 공세를 막아내느냐고 분주한 하킨토스 장군입니다. 장군 휘하의 스키타이 귀족들과 함께 히스파니아 군의 피를 바탕으로 백전노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호시탐탐 마케도니아와 다른 디아도코이들 사이에서 기회만을 노리던 사비안이 가자를 침공했습니다. 일단 Sidon에서 급히 원군을 파견했으나 제때에 도착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Battle XVII, 170년 봄

계속해서 북상하던 에우볼리우스 장군이 히스파니아 군과 맞닥뜨렸습니다. 적의 수는 아군의 약 두배정도이지만 아군은 이에 꿀리지 않을 정도의 정예병이죠.

 

 

지휘의 미숙함으로 인해 장창대와 보병대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두명의 적장 모두를 살해하고 성공적으로 적을 격퇴했습니다.

 

카르트하다스트의 갑작스런 기습으로 사르데냐 섬을 빼앗기고 말았지만 왕께서는 이들의 휴전요청을 허락했습니다. 시칠리아 섬의 주요 수출국이 카르트하다스트인 것도 있지만 해전에 능한 이들이 반 마케도니아 전선에 뛰어들면 해전에 약한 우리들이 수세에 몰릴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또,  이제 겨우 이탈리아 전선의 주도권을 장악했는데 카르트하다스트가 히스파니아 제국을 지원하게 된다면 그 주도권을 다시 빼앗길 수 밖에 없다는 게 기정사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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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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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진영리 | 작성시간 09.12.02 잘 보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에페이로스의 수도에서 인도코끼리를 뽑을 수 있네요. 전 지금 에페이로스를 하고 있습니다. 에페이로스는 당연히 수도에서 코끼리 뽑을 수 있죠. 근데 마케도니아도 가능한 건 처음 알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GenoBreak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2.02 아뇨. 원래 마케도니아는 조오~기 멀리 떨어져있는 인도지방에서만 뽑을 수 있는데 제가 파일을 조금 손봐서 에페이로스 수도에서 뽑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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