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ROME: Forum

Anabasis

작성자GenoBreaker|작성시간09.12.05|조회수318 목록 댓글 2

 

 

잠깐 살펴보는 세계랭킹, 전세계를 상대로 싸워도 되겠네요ㅋㅋ 아르케 셀레우키아와 프톨레마이오이의 급격한 하락이 눈에 뜨이는군요.

해적 개색휘들!! 이놈들만 아니면 카세가 벨기카 지역에 상륙하는 건데 말입니다. 카세 해군이 없는걸 보니 이미 해적때문에 청소가 되었나보네요.

이제 다급한가봅니다. 휴전을 원하는 히스파니아 제국, 허나 거절한다.

 

Battle XXX, 164년 봄

수도에서 재훈련을 마치고 이탈리아 전역으로 돌아온 페르디카스 장군. Bonobia로 행군 중, 히스파니아 군을 맞아 전투에 돌입합니다.

적의 수는 무려 아군의 3배이지만 Bonobia주둔군은 해방노예들, 전황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할겁니다.

 

적의 지원을 늦는다는 사실을 알아낸 장군은 바로 적을 휘몰아칩니다.

승리!! 이 기세를 몰아 Bonobia를 포위합니다.

 

Battle XXXI, 164년 겨울

Hibis공성중, 적의 지원군을 맞이하는 로르다네스 장군

 

앞장서서 기병대를 지휘, 프톨레마이오이의 귀족 3명을 낙마시키고 적군을 패주시키고 Hibis를 다시 포위합니다.

 

Battle XXXII, 164년 겨울

Patavium을 향해 남진하는 히스파니아 군을 맞이하는 파우사니아스 장군과 스키타이 귀족들.

 

빠른 기동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 산맥사이 계곡에서 적들을 기다립니다.  

결과는 대승, 적의 장군은 사로잡지 못했습니다.

 

Battle XXXIII, 164년 겨울

Luvavoaeta를 비우고 남진하는 히스파니아 군, 어리석게도 며칠 전과 같은 전장으로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역시 이번 전투도 대승, 이로서 Patavium을 배후에서 위협하던 히스파니아 군은 일소되었습니다.

 

 

부주의하게 본대에서 홀로 떨어진 프톨레마이오이의 왕, 로르다네스 장군은 프톨레마이오이 왕의 어리석음을 비웃으며 기병대를 진두지휘하여 왕을 참살합니다.

히스파니아 반도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카르트하다스트의 요새, Oxtraca가 히스파니아 군에 의해 점령되었습니다. 배후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진 히스파니아 군은 전력을 다해 아군을 휘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3, 4군의 목표가 완료됨에 따라 우리들의 왕께서 Seleukia에 도착하셨습니다. 왕께선 동방으로의 원정은 2년 후인 160년에 시작될 것이라 선언하시고, 그 전까지 페르시아 만의 지배권 확보, 아르케 셀레우키아의 주요 요충지 중 하나인 Ektabana의 점령등을 명하셨습니다. 또한, 현재 Persepolis까지 진출해있는 군단들에겐 방어에 필요한 소수의 병력만 남겨놓고 Seleukia로 회군하라 하셨습니다. 오랜 원정으로 지친 병사들을 위로하고 소모된 병사들의 재훈련등을 위해서 말이지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진영리 | 작성시간 09.12.06 도끼병들(Agrianian assult infantry)을 쓸만한가요? 에페이로스에도 있는 유닛인데, 도끼 사용하니까 잘 썰것 같긴 한데 방어, 유지비 등을 고려해 보면 그다지 손이 가지 않네요.
  • 작성자GenoBreak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2.06 히파스피스타이를 제외하면 플랭킹 유닛으로는 최강인듯하빈다. 에페이로스는 토라키타이가 있지만 마케도니아는 투레오로포이바께 없거든요. 사기도 좋고 무기가 도끼라서 애들도 잘 잡고요. 생산지가 세곳밖에 없는걸 제외하고는 딱히 단점이랄게 없어보입니다ㅋ 오히려 얘네때문에 펠타스타이 마케도니코이를 한번도 써보지 못했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