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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지켜보오! 내가 바로 천하무적 장비 익덕이다!!"

작성자kweassa| 작성시간13.10.02| 조회수218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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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펭귄네둘째 작성시간13.10.02 일본식 그 시원시원한 간지 하나는 제대로 잡죠. 그런류답게 깊이가 있는 척만 한다는게 문제지만, 그냥 생각 안하고 무협지 식으로 보려면 짱짱맨..
  • 작성자 havoc(夏服ㅋ) 작성시간13.10.02 삼국지만화로써의 내용을 따지자면, 조조와 그 휘하 장수들을 대책없이 띄워줘서 엉망진창이다만,
    만화로써의 내용을 따지자면 참 멋지죠. ㅎㅎㅎㅎㅎ
    전 저건 못구해서 못보고 급완결한 애니버젼만 봤죠. 킹덤은 계속 보는중.
  • 작성자 리블루 작성시간13.10.02 하나의 서사가 수백, 수천년을 이어내려온다는 것은 그 구성이 그만큼 어느 시대, 어떤 독자에게도 먹힐만큼 탄탄하다는거니까요.
    그런면에서 조선시대판 하렘물이자 미연시의 어머니 구운몽이 갑오브ㄱ...(퍽)
  • 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13.10.02 그런데 그건 마지막에 "아시발꿈."
  • 답댓글 작성자 리블루 작성시간13.10.02 무장공비 / 여느 하렘물과 다르게 결말에 현자타임을 둠으로써 독자제헌에게 현실로 나아가란 교훈을 주는거죠ㅋ
  • 작성자 오함마 작성시간13.10.02 아오 저 폭풍간지와 손제리 잡는 료라이라이는 ㄷ ㄷ ㄷ 입져
  • 작성자 데스사이즈 작성시간13.10.03 이 장면도 그렇고 진짜 이 만화의 장판파는 놓칠게 하나도 없죠.
  • 작성자 gksmf 작성시간13.10.04 기존 삼국지주인공인 유비에서 악역인 조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건 좋은데...문제는 주인공 조조의 적이라고 할만한 애들이 없죠..그래서 주인공 조조가 초인이 됬고..후반엔 작가가 사망했다고해서 내용면에서 부실한것만 빼면 만화로선 재미있었음.
  • 작성자 raining278 작성시간13.10.11 최강의 액션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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