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광적으로 매달린 게임이 몇 있었는데 하나는 국민학교 저학년시절 즐겼던 마성전설, 로마토탈워와 비교하면 그래픽도 딸리고....ㅡ,,ㅡ...딸리는 정도가 아니지 순수한 2디 반도트 게임이니... 어쨌든 현실감도 떨었졌습니다. 하긴 괴물들이 잔뜩 등장하시고 주인공은 불화살을 무한으로 발사하니 현실감이 아예 존재하질 않는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어쨌든...
주인공은 '기사'다. 근데 말을 안타고 걸어다녀서 맨엣암즈라 해야되는진 모르겠으나 적어도 겉모양은 중세유럽의 기사였죠. 무기는 모두 발사하는데 주요무기로 랜서(컥 렌서가 끝없이 주머니에서 나와 날라간다), 도끼, 부메랑(부메랑은 왜?) 등등입니다.
전후좌우로 적들을 피하며 죽이고 있으면 알아서 점점 화면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마지막으로 했던데 적어도 15년전이라 두목은 딱 한명 기억납니다. 진짜 그놈에게 하도많이 죽어서 꿈에까지 나왔던 '메두사' 메두사의 안광을 피하며 쌍렌서를 집어던질 때의 그 긴장감...
지난번 고향에 갔는데 아버지 치과에 갔던니 손님 대기용으로 제가 쓰던 메가드라이브와 재믹스가 있더군요. 아이들이 메가드라이브론 알라딘을 재믹스론 마성전설을 하길래 그걸 보곤 감회가 새록새록했습니다. 근데 이 기계들은 정말 고장도 안나는군요. 참 오래도 쓰네.
재믹스는 패밀리가 나오기도 전 오락기라 아마 이제는 어떤 방법으로도 구할 수 없겠죠. ^^
주인공은 '기사'다. 근데 말을 안타고 걸어다녀서 맨엣암즈라 해야되는진 모르겠으나 적어도 겉모양은 중세유럽의 기사였죠. 무기는 모두 발사하는데 주요무기로 랜서(컥 렌서가 끝없이 주머니에서 나와 날라간다), 도끼, 부메랑(부메랑은 왜?) 등등입니다.
전후좌우로 적들을 피하며 죽이고 있으면 알아서 점점 화면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마지막으로 했던데 적어도 15년전이라 두목은 딱 한명 기억납니다. 진짜 그놈에게 하도많이 죽어서 꿈에까지 나왔던 '메두사' 메두사의 안광을 피하며 쌍렌서를 집어던질 때의 그 긴장감...
지난번 고향에 갔는데 아버지 치과에 갔던니 손님 대기용으로 제가 쓰던 메가드라이브와 재믹스가 있더군요. 아이들이 메가드라이브론 알라딘을 재믹스론 마성전설을 하길래 그걸 보곤 감회가 새록새록했습니다. 근데 이 기계들은 정말 고장도 안나는군요. 참 오래도 쓰네.
재믹스는 패밀리가 나오기도 전 오락기라 아마 이제는 어떤 방법으로도 구할 수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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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Koguryo_Kranji 작성시간 05.01.15 테이프로 돌리기도 했었죠. 로딩하는데 20분쯤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 삐리릭 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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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위버멘시 작성시간 05.01.15 참 재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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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무엘 작성시간 05.01.15 최고의 게임중 하나죠 영달이라는 친구는 오락실에서 50원으로 끝판까지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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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메를랑 작성시간 05.01.16 으아악!!! 저와 같은 어린 시절을 보내셨군요! 저도 재믹스로 게임의 세계에 눈을 떴고, 특히 마성전설은 정말 어린 날의 꿈이었죠. 전 6탄? 까지 밖에 못 갔습니다. 로마 토탈워에 비하면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형편없었지만 그래도 그 때는 너무 너무 재미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