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전투를 마무리 짓고 다음방으로 건너갑니다
개인적으로 탐험퀘스트가 편한데.. 실내전투 100퍼센트는 좀 피곤해요
이게임엔 체력/스트레스가 있는데 스트레스가 100이되면 영웅은 기상OR고통을 받게 되는데 경험상 80~90퍼센트가
고통을 받더군요.. 스트레스 200이 되면 심장마비로 사망합니다 고통상태에 진입하게 되면 스트레스 오르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방은 4칸정도 남았는데... 애들 상태도 안좋은거 같으니 이쯤에서 캠핑을 해야겠네요
음식을 많이 쓸수록 체력과 스트레스 회복이 많아집니다
야만인과 노상강도의 캠핑스킬을 활용합니다. 야습은 필수 그나저나 초반 쪼렙영웅들이라 캠핑스킬이 형편없군요..
이런 뻐킹;;; 캠핑하고 나서자마자 함정에 걸리는 야만전사
아니;; 지가 띨띨해서 함정걸려놓곤 원정망하니머니 캠핑하나마나였네요
성수를 이용해 보물을 도굴하구요..
안그래도 약체화된 야만전사에게 스트레스 공격까지 가합니다.. 상당히 수치가 높은데 이번 원정이 끝나면
해고해야겠군요
하지만 이번원정에선 필요하니 성녀로 체력회복은 꾸준히 해줍니다
달핏망토라.. 다크런할때 좋을꺼 같긴하지만 전 할생각이 없어서 미묘... 그래도 희귀템등급이긴하니 챙겨둡니다
지도를 봤을떄 여기가 마지막 방인거 같군요 후 힘들었다
운좋게 역병의사와 노상강도에게 스트레스 공격이 집중되서 다행이였네요 야만전사가 한방만 더맞았으면
스트레스 100이였는데
마무리는 횃불다끄고 !!
빗나감 ㅅㅂ;;
머 어떻게해서 원정은 마무리 지었습니다 실내전투 100퍼센트는 역시 피곤해요.
보상도 초반치곤 짭잘하고.. 야만인에게 부정적인 기벽이 붙었군요 진짜 해고해야겠군
크림슨코트를 깔아서 뱀파이어 영지인 안뜰마당으로 갈수있습니다만 고행자를 얻고나서 갈꺼에요
예전에 생각없이 그냥갔다가 악어에게 몰살당하고 영지삭제한 기억이..
초반은 어떻게해서든 대장간과 길드를 레벨3까지 올려두는게 목표입니다
유물수집가 빼곤 미묘하군요
야만전사는 해고시킵니다
역마차는 업그레이드해서 16명으로 만들고 대충 16~20명으로 가장 어두운 던전 1층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첫번째 난관은 안뜰마당의 남작같은데... 아직 많이 남았으니 그때 생각하고
앞으로는 전투보단 멘탈 터지는거와 영지운영이라던가 탐험위주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