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보즈의 도시를 공성하는중 회전이 일어났네요...
계속된 전투로 인한 군단병의 손실은 방금 보충해놔서 전투는 걱정이 없겠네요^^
또 적장군이 이름난 장군이 없네요... 하지만 게르만병사들은 무서워서...
팩션리더이자 1군단장인 '루시우스'
무난하게 이겨줄거라 믿습니다...
진형은 로마의 전형적인 Quinquix포메이션으로 해봤습니다...
이 진형은 전투시 병력을 유동적으로 쓸수 있어서 좋네요
적 지원군이 멀리서 보입니다...
1800명가량 되네요...물량전인가??ㅡㅡ;
적의 본대가 무모하게 정면으로 공격해 옵니다...
꼬챙이질 함 해볼까~~
센츄리온의 명령아래 필룸을 던지고 있는 군단병들...
본대 중군이 충격을 흡수하는 사이 좌우익군이 돌아서 포위를 해 섬멸전을 펼칩니다...
저멀리 적의 지원부대가 보이네요...
기병대가 나머지 적 잔당을 물리치는 사이 군단병을 적지원군을 맞기위해 진형을 다시 정렬합니다...
적본대 섬멸후 완벽한 진형을 짜놓고 적을 기다립니다... 전 지원군 장군이 자꾸와서 시비를 거네요...
간단히 필룸으로 즉사 시켰습니다...ㅋㅋ
적일부가 우회해서 진형 안쪽으로 들어올려고 하네요...
그러나 군단병이 먼저 유연하게 진형을 우측으로 틉니다...
본대보다 지원군이 더 강해 정신없이 컨트롤 하다보니 스샷을 못찍었네요...
팩션리더의 지휘아래 군단병들도 별다른 피해없이 전투에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다행히 피해가 없네요...
이건 그냥 지나가는 스웨보즈 부대와 다리전투...
제가 건너야 하는 상황이라 귀갑진형으로 가는데...역시 다리전투는 먼저 지나는자가 확실히 불리하네요...
삼분의 일정도가 사망해서 간신히 이겼습니다...(다행히 우리편 장군인 '대머리술라'의 아들 '크나에우스'가 백병전에 강하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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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디블러 작성시간 09.01.01 귀여운 에퀴테스 콩실라리.. 제너럴 보디가드 리폼은 아우구스투스 개혁에서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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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inbang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1.01 그건 저도 잘... 아우구스투스 개혁후 함 스샷 올리겠습니다..(언제 될진 저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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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넬리우스 작성시간 09.01.01 로마군의 전형적인 포메이션은 2열에서 쉬고있는 병사들을 효율적으로 쓸수있지만 1열이 가로로 길지 않으면 양옆으로 포위당하는 뷁같은 상황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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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inbang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1.01 맞아요... 그나마 군단병이 멧집이 있고 모랄수치도 높아서 다행이네요...쉽게 탈주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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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이사르와 그친구들 작성시간 09.01.01 다리전투는 공격하는 쪽이 200%불리. 투사무기가 없다면 왠만해선 다리전투 공격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반면 다리전투 수비는 하는것을 권장. 과장 섞인 말로 군단병 세 부대 정도면 적 징집병 풀군단도 모랄빵 내 도망치게 할 수 있습니다. (노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