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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스크린샷

박트리아... 드디어 셀레우키아 기습공격 시작!

작성자로마1|작성시간09.07.14|조회수398 목록 댓글 2

 아직 영토라고는 박트라 하나 밖에 없는 박트리아... 살아남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세력을 확장하여야 합니다.

 

코펜 2차공격 개시! 1차공격 때 활질을 한 효과가 어느정도 발생하였군요. 저번에 1:1이던 병력차가 4:3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시즈로 인해 탈진한 적 병사들이 좀 생겼습니다.

 

드디어 첫 도시 함락... 그러나 피해는 좀 컸음. 

 

셀레우키아의 정예군단이 알렉산드로 폴리스를 공격중... 지도를 보면 팔라바가 급속도로 셀레우키아 영토를 점령중인 것이 보입니다.

 

셀레우키아의 대군이 공격중이던 중립도시를 다음턴에 금방 집어 삼킵니다. 

 

코펜에서 남진하여 셀레우키아 공격기회를 엿보고 있는 박트리아의 원정군단... 

 

셀레우키아군과 팔라바군의 동향을 파악한 뒤 이제 박트리아도 셀레우키아 공격을 감행할 시점이 왔다고 판단... 대군을 소집합니다. 본 스샷에서는 안보이지만 팔라바의 군대가 박트리아가 엿보던 박트라 바로 남쪽의 셀레우키아 도시를 포위한 상태입니다.

 

코펜 남부의 원정군이 셀레우키아 땅에 들어간 직후, 셀레우키아의 또다른 정예군단이 추격해 왔습니다. 아직 전쟁은 아닌 상태... 

 

여기를 팔라바에게 내주면 남진에 약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팔라바가 점령하기 전에 먼저 공격하기로 합니다. 

 

코펜에서 남진하던 원정군은 그 바로 남쪽의 다른 셀레우키아 도시를 포위합니다. 외교관이 번 돈을 털어넣으면서 용병단을 대거 고용. 

 

다음 턴 윗도시를 먼저 공격... 

 

돌팔매질로만 거의 모든 적을 다 잡았습니다. 

 

윗도시 점령 직후 아랫도시 연속 공격... 

 

화살로만 거의 모든 적을 다 잡았습니다. 

 

EB모드에서 화살이 약하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이 스샷을 좀 보셔야 할 듯... 이보다 더 강하면 그건 사기지요.^^ 잘 반영된 고증입니다. 

 

남쪽의 도시에는 인구가 좀 많아서 감당이 안될 것 같아 인구 대부분을 노예로 팔아넘기거나 척살하였습니다. 이번 2.03버전에서는 인구가 많은 도시가 한 곳만 있어도 짧은 시간 안에 병력을 징집할 수 있기 때문에 각 도시의 장정 수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됩니다. 

 

박트리아 원정군을 추격하던 셀레우키아 대군단이 빼앗긴 도시를 찾으러 오는 모양이네요. 

 

전투에 대비합니다. 마침 박트리아가 점령하는 셀레우키아의 모든 도시에는 공유가능한 지역병 배럭이 있어서 바로 모병이 가능... 

 

많은 수의 박트리아군과 상대하다가 병력을 낭비하기 싫었는지 알렉산드로 폴리스로 돌아갑니다.

 

 박트리아군은 이를 추격... 다리 위에서 진을 칩니다. 이곳을 지나지 않고서는 알렉산드로 폴리스의 2개군단이나 되는 병력은 동쪽에 묶이게 됩니다. 아군의 팔랑스 부대 뒤로 저 많은 궁수들이 다리 뒤에 진을 치고 있다면 제 아무리 대군이라도 함부로 공격은 못할 듯...^^

 

-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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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비두우카☆ | 작성시간 09.07.14 음.. 셀레우키아를 드시는순간 저넘들의 보복이 꽤나 강할텐데 ㄷㄷㄷ;;
  • 답댓글 작성자로마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7.14 의외로 빼앗긴 도시를 바로 찾으려고 반격하지 않고 인접 도시 방어에 치중하더군요. 병력이 급성장하는 프톨레마이오스와 땅을 뺏고 빼앗기는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듯하며, 미친듯이 남진해오는 파르티아의 기세 때문에 박트리아를 공격해오는 부대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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