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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정신나간 헛소리, 현 상황을 정확히 알지못하는군요.
Memphis를 포위하던중 프톨레미의 구원병이 도착, 한판 회전을 치르는데 전장은 피라미드 앞
경험치 대거 포진, 반면 이쪽은 최정예군입니다ㅋㅋ
활을 좀 쳐맞자 열받은 프톨레미 돌진!! 하지만 장창병과 아프리카보병과 맞닥뜨리게되고..
결과는 당연히 패주, 이어지는 학살☆DAZE~
Memphis에서 지원나온 적장군은..
차징한방에 비명횡사
이거 뭐 식후거리도 안되네요
이 놈들은..휴전만 하자고 하면 해줬을텐데 슬슬 짜증이 치밀어오릅니다.
군제개혁을 한후 10년, 이제야 군단병이 보이기시작합니다. 확실히 폴리비안병종과 비교해서 군단병 상대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일단 구성인원수도 많고, 사기도 무시못하죠. 하지만 뭔가 1%가 부족합니다. AI의 멍청한 운용, 기병의 부재등
전 보통 동맹을 맺을 때, Millitary Access까지 체크하는 편입니다. 간혹 동맹이 밀릴때, 같이 싸워주기 위해서인데요. 이번에는 제가 그 도움을 받았네요. 서로 중립상태였던 폰투스와 프톨레미가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폰투스와 프톨레미, 두 국가와 모두 동맹상태였던 하야스단, 팔라바가 폰투스에게 붙었습니다. 모두와 함께 대 프톨레미전선을 구축해야겠군요.
폰투스가 프톨레미전선에 동참하자 저도 마케도니아전선에 동참하기로 결정, 일단 그리스에 주둔중이던 병력으로 마케도니아에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수에비와 셀레우코스도 모두 떨어져나가 홀로 고립된 마케도니아, 이제 선택은 두가지밖에 남지않았습니다. 로마와 동맹을 아니면 카르타고의 보호국이 되느냐..선택은 아마 로마와의 동맹이겠죠. 마케도니아 이놈은 자금지원을 계속 받아서인지 병종구성이 상당히 정예입니다. 북쪽의 병력이 내려오기전에 빨리 Pella와 Demetrias를 점령해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