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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스크린샷

[EB 1.2]카르타고 플레이~

작성자GenoBreaker|작성시간09.11.15|조회수509 목록 댓글 4

 

 로마의 병력이 이탈리아쪽으로 옮겨가는 틈을 타서 5개의 도시를 순식간에 집어삼켰습니다. 하지만 저 카세의 군대 진짜 눈엣가시에요;;

상륙할때마다 박살내지않은 걸 후회중입니다ㅠㅠ 근데 Recruitment Viewer에는 카르타고가 헨타이를 뽑을 수 있다고 나오지만 지역병영을 5단계까지 올려도 뽑을 수 없군요. EDU파일을 수정하면 생산가능하게 만들 수도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어보입니다.

전황이 급박한 상황도 아니고 아래 히스파니아에서 괜찮은 병종이 쏟아져나오니까요. 여기서 지역병영을 4단계까지 올려도 니에토스도 생산가능하고요.

 여기는 프톨레미안마당이었지만 대규모의 상륙에 순식간에 도시 두개를 빼았겼죠. 역시 안마당인지라 저항이 만만치않았지만 십수번의 회전이후 저항이 뜸해졌습니다. 또, 알렉산드리아에서 크레타아쳐를 생산할 수 있게되었으므로 더욱 손쉬운 방어가 가능해졌죠.

게다가 북에서는 폰투스가 밀고내려오므로 프톨레미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지게되었습니다.

 프톨레미를 능욕하는 폰투스군대들, 크레타아쳐를 생산할 수 있는 안티오키아는 먼저 접수해야했는데 아깝습니다.

 마케도니아의 시선이 폰투스에 향해있는 틈을 타서 순식간에 6개의 도시를 점령해버렸습니다. 지금은 소강상태이지만 모든 도시가 호플리타이를 징병할 수 있는 지역병영3단계건설이 완료되면 쭉 밀어버릴 생각입니다.

 속수무책으로 밀리는 로마, 본토에서 병력이 충원되면 알프스이남까지 밀어버릴 생각입니다.

 폰투스의 배신..역시 토탈워의 세계에선 진정한 친구란 없나봅니다. 스파이가 돌아다니는 걸 보고 짐작은 하고있었지만 말예요.

 지금까지 진짜 믿음직한 동맹이었는데 참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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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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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텔기우스 | 작성시간 09.11.15 폰투스 저렇게 크는거 처음본듯해요. 그나저나 하스타티는 카밀리안꺼만 징집되나요?
  • 작성자GenoBreak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1.15 제가 폰투스한테 돈을 지원하면서 키웠습니다ㅋㅋ 글구 하스타티는 카밀리안만 되네요 기병도 뽑을 수 있어요 카밀리안 에퀴테스...;;
  • 작성자▦무장공비 | 작성시간 09.11.15 아니 박트리아하고 폰투스가 미쳤(....)
  • 답댓글 작성자입닥제국 | 작성시간 09.11.16 박트리아 지도 보면 꼭 파르티아->사산왕조페르시아 빌드[?]생각남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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