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를 펠레폰네소스 반도에서 축출하고 강화를 했지만 정신나간 놈이 선제공격을..덕분에 동맹들이 떨어져나가네요.. 뭐, 상관없지요. 니들 국력으로는 뭘 시도해볼 수도 없으니깐ㅋㅋ
마케도니아에게 얻어터지던 폰투스는 로마가 마케도니아와의 동맹이 깨어지자 찾아왔지만..바로 단칼에 거절, 이놈은 뭐 도와줘도 살아날 여력이 보이지 않더군요;;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루피누스입니다. 아직은 뛰어난 장수는 아니지만 상당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제 빅토리를 몇번 터뜨려주면 코그노멘이 들어오겠군요ㅋㅋ
깔끔한 승리입니다만 기병이 상당수 손실을 입어서..개인적으론 보조기병들 중에선 갈리아 기병이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투창데미지도 비교적 준수한 편이고 방어력이나 접근전 능력도 상당하지요. 그리고 코레포스를 고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제일 좋네요. 가격은 코레포스의 반정도면서 스펙은 두배이상입니다.
원로원에 의해 개선식을 거행할 자격을 얻게됩니다. 이놈은 영향력이 만땅이라서 다음 턴에 바로 로마로 들어오라는 군요;;
소아시아에 진출하기위해 그리스로 부터 빼앗았던 사르디스를 아르케 셀레우키아가 공격했습니다. 일단 병력구성을 보고 후퇴할지 맞서 싸울지 결정하려 했으나..
썅!! 이건 뭐냐!? 사르디스를 포기하기로 결정... 소아시아로의 진출은 후일을 기약해야겠네요ㅋㅋ 일단 히스파니아를 정리해야겠습니다.
군단병 두개 유닛을 빼버렸습니다. 병력이 많으면 점수를 얻기가 힘들어지니깐 말이죠.
휴전을 간청하는 그리스..내 이럴 줄 알았지ㅋㅋ
무역을 제안하는 루시타니아, 저도 아직 병력이 준비되지 않았으므로 받아들입니다.
아!! 너무 잘 싸워도 문제네요ㅡㅡ 레모눔을 공략하던 중, 적장을 죽였는데 그놈이 아이두이의 마지막 남은 귀족이었네요;; 이제 코그노멘은 날아가버렸습니다아ㅠㅠ
미칠듯한 셀게이의 확장, 지금까지 셀게이는 주위 국가들에게 얻어맞다가 멸망하는 그런 팩션이었는데, 이번에는 괴랄한 성장을 보여줍니다. 이거 훗날이 걱정되는 데요ㅡㅡ
프톨레미에게 재정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외교관을 파견했지만..옆에서도 침략해오는 카르트하다스트;; 뭐, 이건 어쩔 수 없네요ㅋㅋ
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카르트하다스트와 연계하고 마케도니아와 사카를 이용해서 셀게이를 견제해야겠습니다.
그리스와 하야스단이 일을 벌이네요. 이와 동시에 루시타니아와 마케도니아가 셀게이와의 동맹을 깨버렸습니다. 현재 전쟁을 벌이고 있는 하야스단에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마케도니아와 동맹을 체결하기로 결정합니다.
현재 리비아의 정세입니다. 셀게이와 카르트하다스트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군요ㅋㅋ 그 사이에 끼인 프톨레미는 신나게 까이는 중입니다.
드디어 카르트하다스트와 셀게이 사이의 동맹이 깨져버렸습니다. 잘 이용하면 둘이서 전쟁을 벌이게 만들 수 있겠네요.
사비안은 셀게이에 맞서기엔 역부족이지만 시선분산은 해줄테지요.
하야스단은 셀게이의 거침없는 진군에 수도를 빼앗기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이에 로마는 하야스단을 포기하고 마케도니아에게 모든 여력을 몰아주기로 결정합니다.
동시에 프톨레미령 살라미스에 군단을 상륙, 전쟁을 선포합니다. 요충지인 로도스와 살라미스를 이용해 언제든지 소아시아에 개입할 발판을 만들어놓을 생각이지요.
마케도니아 놈이 죽어도 돈을 안 받기에 강제외교로 퍼주었습니다ㅡㅡ 일시불로 20만을 퍼주고 매턴 5만의 재정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덕분에 한턴 수입이 모조리 날아가버리네요ㅋㅋ 소아시아에는 아기라스피다이를 징병할 수 있으므로 마케도니아가 셀게이를 상대로 오랜 기간 버틸 수 있을거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