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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스크린샷

[EB] 로마의 반격

작성자GenoBreaker|작성시간10.02.11|조회수346 목록 댓글 3

이제 정기적으로 한시간마다 팅깁니다ㅋㅋ

그것도 전투가 끝나고 전략맵으로 나가는 도중에!!!!

덕분에 2~3일에 하나씩 올릴 수 있을거 같네요'ㅁ'

 

 셀게이를 계속해서 관광보내는 레가투스 마르쿠스의 위엄ㅋㅋ 얘가 아르케 셀레우키아의 지원군을 끊어놓기때문에 소아시아 전선은 로마의 우세로 돌아가고 있죠. 이정도 업적이면 양자로 받아들이고 싶은데, 스크립트가 뜨질 않습니다아

 금싸라기 땅은 거의 다 먹었기에 수입이 장난아닙니다ㅋㅋ 수에비와 에페이로스는 보호국이지만 거지라서 조공을 바치지 않나봐요. 이제 두놈의 질긴 명줄을 끊어줄까 생각 중이에요. 

 오랜만에 야전에서 깨끗한 승리를 해서 올려봤습니다ㅋㅋ 장군까지 죽였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카르트하다스트의 마지막 발악이었지만 패배ㅋㅋ 한때는 북아프리카의 패자였지만 머지않아 로마의 조공국이 될 운명입니다. 길고 길었던 Lepki공성도 끝나가고 이 도시가 점령당하면 카르트하다스트에겐 두개의 촌동네만 남아있게 되죠.

 예전에 놓친 놈입니다. 역시 용병으로 한개 군단을 꾸렸군요. 싸워서 이기는 건 어렵지 않은데 돌릴만한 병력도 없고 그렇다고 가만두자니 어떤 지랄을 할지 모르겠으므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승전고를 울리는 마르쿠스, 수년간 아무런 지원없이도 아르케 셀레우키아 군과 맞서 훌륭한 전과를 보여준 마르쿠스와 그의 군단을 치하하는 원로원. 하지만 아무도 양자로 받아들이려 하지않네요. 이유는 마르쿠스의 발냄새가 장난아니라는 얘기가 나돌고 있습니다ㅋㅋㅋ

 계속되는 징집에 군비가 1년사이에 7만므나가 더 상승했습니다만 로마 공화국의 국력은 이를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두차례의 처참한 패배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군대지원은 멈추질 않고있죠.

 카이우스 발레리우스 플라쿠스가 이끄는 다키아 정벌군입니다. 현재 공화국의 모든 국력은 강대한 아르케 셀레우키아에 맞서기 위해 동부 전선에 집중투입되었기에 플라쿠스는 한개 군단밖에 지원받지 못했습니다. 단, 자원병의 모집을 허락받아 마실리아와 메디올라눔에서 갈리아 동맹군을 모집했습니다. 이 동맹군은 알프스 이북의 자유도시를 공격한 후, 서쪽에서 합류할 예정입니다.

 다키아 정벌군의 임페리움을 지닌 카이우스 발레리우스 플라쿠스의 친우, 티투스 코르넬리우스 블라시오입니다. 갈리아 동맹군을 이끌고 알프스 이북의 자유도시, Luvavoaeta를 함락시킨 후에 서쪽을 통해 플라쿠스와 합류할 것입니다. Luvavoaeta엔 대규모 군대가 주둔중이지만 전투에서 명예를 얻길 원하는 이들에겐 문제가 되질 않을 테죠.

 아피우스 브리타니쿠스의 지휘하에 속속 모여드는 브리타니아 정벌군입니다. 애당초 원로원의 계획은 Caern-Brigantae까지 밀어붙이는 것이었지만 아피우스는 브리타니아에 대한 원로원의 미온적인 태도가 후에 큰 재앙을 불러올거라 생각하고있기에 지원된 5개 군단외에 자의로 3개 군단을 추가로 편성하여 브리타니아의 전 영토를 로마의 칼 아래 굴복시킬 생각입니다. 원로원은 이런 아피우스의 독단적인 행동에 불만을 품고있지만 아피우스는 로마 시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기에 단호히 반대하지 못하는 실정이지요. 단, 자금지원을 줄이는 치졸한 수로 방해하고 있지요ㅋㅋㅋㅋ

 소아시아로 진격해 들어오는 아르케 셀레우키아 군을 끊어낸 레가투스 마르쿠스덕택에 로마 군단이 킬리키아까지 진격했습니다. 원로원들과 로마 시민은 북아프리카 전선의 악보에 침울해졌던 기분을 소아시아 전선의 낭보로 씻어내고 있지요. 원로원은 소아시아의 군단들을 이끄는 레가투스들의 능력을 믿고 이들에게 지원될 지원군으로 대규모 상륙군단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이 상륙군단은 아라비아 반도를 횡단해 페르시아 만을 통하여 아르케 셀레우키아의 후방에 상륙할 것입니다.

 두차례의 치명적인 패배로 구멍이 뚫릴뻔한 북아프리카 전선이었지만 가까스로 균형을 회복했습니다. 카르트하다스트가 쇠약해짐에 따라 그들을 견제하던 군단들도 동진을 하고있죠.

 계속되는 레가투스 마르쿠스의 활약!! 그러나 마르쿠스는 군사적인 재능과는 달리 병사들에게 인망을 얻지 못하고 있죠. 수년간의 전쟁에 지친 병사들이 반란을 일으키려는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느낀 마르쿠스는 원로원에 군단의 휴식을 요청합니다. 원로원은 이를 받아들이고 마르쿠스의 군단을 발칸 반도로 불러들여 다키아 전선에 투입하기로 결정합니다.

 공화국이 다키아에게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평화롭게 지내던 다키아에겐 마른 하늘의 날벼락!! 이들은 원로원에게 조공국이 되겠다는 의사를 밝히지만 원로원은 모든 전권은 플라쿠스에게 있다며 우회적으로 거절합니다. 물론 당연히 군사적인 영광을 얻고 싶어하는 플라쿠스는 다키아의 제안을 거절하지요ㅋㅋ 그제서야 급하게 군사들을 모집하는 다키아지만 막강한 공화국의 군단에 맞서기엔 역부족일것 입니다.

 재수없는 놈들ㅋㅋ 이놈때문에 Pselkis를 공성하다가 내뺐습니다. 스파이로 확인해보니 이런 군단이 모두 남하하고 있네요ㅠㅠ

사카가 약한게 아니라 이놈들이 변태같이 강한거였어요..

 첫 출전으로 다키아의 정복자라는 타이틀을 얻은 플라쿠스, 자동전투로 진행했지요. 아까운 궁병대와 기병대는 수동전투에만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동전투가 수동전투보다 트레잇을 얻기쉬운건 기분탓인가요!?

 내년에 철수가 결정된 마르쿠스의 군단때문에 Mazaka의 공성을 풀고 야전을 치른 레가투스 티베리우스입니다. Mazaka 주둔군은 지원군과 합류하여 레가투스 티베리우스의 군단에 맞섰지만 결과는 패배!! Mazaka라는 교두보를 확보했으므로 레가투스 마르쿠스의 철수는 크나큰 무리없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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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스피키오 아프리카누스 | 작성시간 10.02.11 너무 재미있게 잘 써주시네요 ~ 계속 기대할께요 !
  • 작성자토탈삼국 | 작성시간 10.02.12 와우!! 팅겨도 계속 써주세요!
  • 작성자진영리 | 작성시간 10.02.12 잘 보고 있습니다~~계속 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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