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스크린샷 게시판은 제가 정복하겠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못 할것도 없지요, 아직 안올린 스크린샷만 300장입니다ㅋㅋㅋ
여기서 골라내면 반정도밖에 안남겠지만 최소 7번은 올릴 수 있죠ㄲㄲㄲ
시돈을 점령, 약탈한 후 수비군으로는 아그리아나 펠레쿠포로이 한개 유닛을 주둔시키고 계속해서 남진하는 게론 에우보이코스입니다. 히에로솔리마 주둔군과 이를 지원하러온 아르케 셀레우키아 군을 만나 전투에 돌입합니다. 수적우세를 지키기위해 트라키아 펠타스타이를 고용했지요. 2차 무기로 롬파이아를 사용하는 이 무시무시한 놈들을 대량으로 고용하고 싶지만 생산지와 거리가 너무 멀어서ㄲㄲㄲ
언제나 적장의 목을 따서 얻는 승리ㅋㅋㅋ 세작들이 가져온 정보에 의하면 아르케 셀레우키아 귀족들은 군단의 지휘권을 맡는것을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전투에서 패배하는 순간이 자신이 세상을 마감하는 날이므로~ 물론 전투에서 승리하면 되지만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기습적으로 수도를 향해 진군하는 안드리스코스의 앞을 막아서는 아르케 셀레우키아 군!!
그러나 형의 죽음을 복수하고 싶어하는 안드리스코스와 그의 군단에게 패배하고말죠-_-a 수도 셀레우케이아를 점령한 안드리스코스는 15일간의 약탈을 허용하고 70%의 주민을 노예로 팔아버립니다. 노예의 수가 너무 많아서 한 명당 가격이 1므나밖에 안됐다고 하네요ㄲㄲㄲ
꼭 보면 이런 머저리들에게 지휘력이 붙어있습니다;; EB에서 재미있는게 지휘력이 아무리 많아도 트레잇과 레티뉴를 종합해서 따져보면 지휘력은 0이 됩니다-_-a 아무래도 별의 갯수는 자기만족밖에 안되는 것 같아요ㅋㅋㅋ
세게스티카에서 집적대는 로마 공화국의 외교관을 계속 사냥하며 경험치를 올리던 중에 삐끗하여 적발되고 맙니다. 동맹인 마케도니아가 자국 외교관의 암살을 획책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로마 공화국은 즉시 동맹관계를 철회하며 강력히 항의합니다. 그런데 동맹을 끊고 냉정히 생각해보니 루시타니아와 아이두이, 수에비 그리고 카르트하다스트에 맡서는 것도 무척이나 벅찬데 거기다 강대국인 마케도니아와도 척을 진다고 생각하면..흐음-_-a
아아, 이 잔인하고도 냉정한 현실이여!! 이게 힘없는 국가의 설움이란다ㅋㅋㅋ 즉시 자국의 지도정보와 함께 동맹을 구걸하는 로마 공화국. 이를 대하는 마케도니아의 태도는 '보상금으로 10만 므나를 내놓던가 입닥치고 꺼지던가'입니다'ㅁ'
무역을 방해하는 카르트하다스트때문에 국고가 텅 비었으며 보상금을 받고 싶으면 카르트하다스트와의 전쟁에 힘을 보태달라는 로마의 외교관. 무척이나 당돌한 요구가 맘에 들었는지 협상의 전권을 위임받은 세게스티카의 총독은 로마 공화국의 제안을 수락합니다.
이봐, 국왕이 미쳤어!! 노망이 들었나봐ㅠㅠㅠㅠ
약관의 나이에 계속해서 명예로운 칭호를 얻어내는 게론입니다ㅇㅅㅇ 이정도면 굳이 아고게 사관학교에 보낼 필요가 없겠습니다.
어떻게 이런 병신같은 외교관을 보낼 수가 있는건가!! 바로 목을 잘라버립니다ㅋㅋㅋ
안드리스코스의 뒤를 이어 바빌론을 공격하는 안타스 디오나이오스와 그의 군단입니다. 아르케 셀레우키아는 대규모의 장정을 징집하며 맞서지만...
젠장!, 왜 자꾸 죽어나가냐고오!! 안그래도 귀족들이 부족하구만-_-a
아르케 셀레우키아 군은 분노한 마케도니아 군에게 떡실신을...덤으로 바빌론도 점령되고 약탈당합니다.
신내림을 받은 알키오네스 왕은 신의 부름을 받았습니다ㅇㅅㅇ
안드리스코스가 국왕의 자리에 올랐네요. 형인 카익스가 전장에서 사망한 후로 안드리스코스에 대한 마케도니아 시민들의 지지와 아르케 셀레우키아에 대한 분노는 광적인 상태로 변했습니다ㄲㄲ 오죽하면 현재에 마케도니아에서 제일 심한 욕이 '이 셀루키드 놈들의 코딱지를 쳐먹을 놈!'이라네요ㅋㅋ
하악하악, 로마가 군제개혁을!! 군제개혁 로마를 맡이하는 건 이번이 두번째군요ㅋㅋㅋ 얼른 병영을 올리렴ㅋㅋㅋ 장창대 대 군단병을 한번 재현해보자고!!
엌, 사카가 멸망을...지도를 켜고 살펴보니 어느새 박트리아가 동방의 킹왕짱이 되었네요ㄲㄲㄲ 박트리아와 동맹을 맺어 아르케 셀레우키아를 견제해야겠습니다아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