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 마케도니아~

[GenoBreaker]

로마 마리안 군제개혁인증!! 하악하악, 군단병이다아!! EB에서 마리안 개혁 로마를 상대하는 건 두번째지만 첫번째는 멋모르고 멸망시켰는데, 이번엔 잘 키울겁니다ㅇㅅㅇ 키워서 잡아먹어야지ㅋㅋㅋ

카르트하다스트와 루시타니아, 아이두이에게 미친듯이 얻어맞는 로마 공화국을 위해 원정군단을 편성했습니다. 아기라스피다이나 히파스피스타이, 헤타이로이같은 정예병들은 모두 아르케 셀레우키아 전선에 참전했기에 마케도니아 동맹도시에서 끌어모은 병력으로 편성되었지요. 크레타 섬과 로도스 섬에서 궁병과 투석병을 징집했고 반도의 각 도시에선 히스테로이 페제타이로이와 론코로포이 히페이스, 투레오로포이를 끌어모았습니다. 

팔미라 근교에서 벌어진 전투, 눈빛이 재수없게 생긴 히포스트라토스 펠리나이오스가 군단을 지휘합니다.

당연한 결과ㅇㅅㅇ

메소포타미아까지 군단을 이끌고 온 장군들은 각 도시의 행정관으로 임무를 시작하고 그들의 군단은 용병장군들이 이끌게 되었습니다. 아르벨라 근교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군단은 볼론 아르가이오스가 지휘합니다. 

더러운 사리사의 비쥬얼-_-a 충격기병과 투창기병, 궁수와 투석병, 충격보병들이 적절히 조합된 군단보다 장창병으로만 구성된 군단이 더 상대하기는 편하지만..

중앙이 적을 붙잡아 두는 사이에 좌익이 적진에 큰 구멍을 뚫어냈습니다아!! 우익의 기병대는 접근해오는 적들을 견제만하고 있습니다.

Waaaagh!! 적들이 도망가, 보스!! 

젠장, 아기라스피다이들이 많은 사상자를 입었지만 지척에 셀레우키아가 있으니ㅋㅋㅋㅋ

전투하기 귀찮아서 후퇴를 하면 꼭 따라오는 놈들이 있어요-_-a 난 니가 무서워서 도망치는게 아니야!!

얘네들도 사상자가 많이 생겼지만 바로 옆에 안티오케이아가 있으니ㅋㅋㅋ

주요 도시들을 모두 점령하고 아르케 셀레우키아와 화해합니다. 마케도니아와 아르케 셀레우키아, 양쪽 모두 이 화해가 진정한 화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몇 안되는 휴전기간동안 얼른 병력을 양성해서 적을 타도하기 위해 노력할테지요.

우리 마케도니아와의 전쟁에 전력투구하기위해 프톨레마이오이와 화해합니다. 둘이 동맹을 맺지않은게 다행이지만 경계를 좀 더 강화시킬 필요는 있겠습니다.

시라쿠사이를 공격하다가 거듭되는 로마의 구원요청에 얼른 마르세이유로 향하는 마케도니아 원정군단입니다. 

엌, 아르베르니가 멸망했습니다. 이제 로마는 아이두이와 직접 전선을 맞닿게 되었네요. 

로마 공화국과 군사협정을 맺었습니다. 이제 계속해서 원정군단을 편성하는 일만 남았네요ㅇㅅㅇ

마케도니아의 원정군단만 믿고 루시타니아 군에게 전투를 거는 로마-_-a 애초에 도와주려고 보낸 군단이지만 조금 짜증나네요..이거 대놓고 이용당하는 기분입니다;;

이런 젠장할, 진형폭이 왜 이렇게 긴거야!! 난 장창대 진형을 이렇게 길게 쓰지 않는다고!! 

십하, 루시타니아 놈들 백병전에선 조금 무섭습니다ㄷㄷㄷㄷ 왠만한 보병대엔 모두 AP이 달려있어서 잘못하다간 끔살이죠;;

이제 마케도니아는 로마를 따라 어쩔 수 없이 루시타니아와의 전쟁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마케도니아의 외교관은 루시타니아의 외교관에게 전쟁을 선포하며 마케도니아는 예전에 루시타니아가 했던 협박을 잊지않았노라고 고합니다. 

[코쟁이22]

갈리아 친구들은 ap가 전혀 안 무섭지 말입니다 ㄲㄲㄲㄲ

아 근데 이제는 니에토스랑 술두로스가 주력이라 좀 무섭... 긴 하지만 헨타이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져!

[GenoBreaker]

전 헨타이를 장창방진을 뚫는데에도 씁니다ㅋㅋㅋ 헨타이가 창대를 묶어놓는 사이에 히파스피스타이나 아그리아나 펠레쿠포로이가 뒤를 치면 상황종료ㅇㅅㅇ 아니면 기병 돌격 몸빵으로도 쓰거나 화살이나 돌떙이 맞아주기ㅋㅋㅋ 체력이 2니까 여러가지로 쓸 용도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