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 마케도니아~

[GenoBreaker]

바닐라땐 정신나간 곰돌이로 유명한 버서커였지만...EB에선 노출광에게 밀리는 찌질이로 바뀌었죠;ㅁ;

코호르스 리포마타의 대항마로 쓸려고 보이 킨게토스를 주력으로 외인군단을 구성했는데..스펙이 딸리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이건 너무 하잖어-_-a 단 하나의 코호르스 리포마타에게 이만큼이나 썰렸어요....롬파이아포로이가 없었더라면 졌을지도ㅋㅋ 얘네들은 바로 귀환해서 재훈련을 실시합니다~

여기도 프리마 코호르스 리포마타 1개유닛에게 모두 순살ㅋ 그래도 켈타이 보레오릭스가 있으니 어떻게든 전투를 계속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ㄲㄲㄲ

판노니아 전역은 불안정한 반면에 카르트하다스트 전역은 매우 우세입니다아!! 간혹 섞여있는 하나팀 알루핌이나 곡사마가 귀찮지만 단련된 마케도니아 군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일테지요ㅋㅋ

간혹 후퇴를 하면 이렇게 전멸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해변이나 산악지방에서 이런 경우가 많기에 조심해서 플레이하지만 평야에서 전멸당하는 것은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_-a 뭐, 군단이 하나 증발해도 별 문제는 되지않지만요ㅋㅋㅋㅋ 군단 하나 전멸시켰다고 너무 안심하지 말거라~ 키레나이카에서 2개 군단이 준비중이고 본토에선 정예군이 편성되고 있으니~

깝죽대는 게타이를 혼내주기로 결정합니다ㅇㅅㅇ 예전부터 투레오로페론테스 톡소타이가 괜찮은 스펙을 지닌 병종인지 알고 있었지만 기회가 없어서 쓰지 못했죠. 이번에 한번 써보기로 결정ㅋㅋ

잉여유닛 중 하나인 투창기병이지만 장탄수가 많아서 바지만 입고 다니는 야만인들을 상대하기엔 그럭저럭 쓸만합니다ㅋㅋ 잘만 굴리면 한두개 유닛정도 지워버리는건 간단한 일이에요~

톡소타이 크레티코이에는 조금 밀리는 스펙이지만 이놈은 2차무기가 쩌는 위엄의 롱소드라서ㅋㅋ 또, 방어력도 좀 괜찮은 편이라 화살을 모두 소모한 후에 구멍난 전선을 틀어막거나 전열보병을 지원하는데 쓸만합니다ㅇㅅㅇ

민망한 이름의 슬라브 경창병-_-a 특수능력은 빠방하지만 방어력은 이뭐병이어서...아쉽지만 쏟아지는 화살비에 제물이 될 운명입니다;ㅁ;

생각해보니 괜히 아르메니아 투창기병을 데려왔나봅니다. 너절한 오버핸드ㅋㅋㅋ 아라코시안 투창기병은 도끼를 쓰던데...그래도 경보병은 그럭저럭 잘 밟고다니니 뭐ㅇㅅㅇ

쩌는 위엄의 킬수ㅋㅋㅋ 그런데 경험치는 안주네!? 보스포러스 중무장 궁수는 하야스단과의 전쟁에 대비해서 대대적으로 육성을 준비중입니다.

거의 3배 가까이되는 적의 수, 그래봤자 경험치에 불과ㅇㅅㅇ

위의 아르메니아 투창기병과 비교하면 캄파니아 기병대는 장탄수는 부족하지만 백병전능력은 무척 뛰어나죠! 설명에 나오듯이 고립된 적 유닛을 처리하기엔 최적입니다. 시선분산도 잘 하고요.

이탈리아 전선 초반에 오금이 저리는 군단들이 덤벼왔지만 다 쓸어버린 지금은 갈리아에서 모집되는 미트쉴드뿐입니다. 그래도 간혹 중간중간에 섞여있는 군단병은 진짜 무섭습니다ㄷㄷㄷㄷ

뭐, 이정도!? 괴물같은 경험치는 모두 미트쉴드를 상대로 해서 얻어낸 경험치입니다ㅇㅅㅇ

[hicpari]

GenoBreaker님의 말을 빌면 [[[[비열한]]]]] edu 수정(시작전 파일수정)이라 합니다

[GenoBreaker]

아니, 비열하다뇨!! 전 로마만 비열하게 만들었을 뿐입니다;ㅁ;

금칼, 금방패는 EDB를 뒤져보니 EB팀이 락을 걸어놨더군요-_-a 그걸 풀었습니다ㅋ 그외엔 임페리얼 에디션을 응용한 부분도 있어요. 스크립트를 수정하신 것을 나름대로 해석해서 적용했고 EB포럼에서 해외유저들이 올려놓은 각종 애드온을 추가하여 플레이 중입니다. 또, 건물의 생산시간도 수정, 공공질서 보너스도 대폭 향상시켜서 치안유지를 쉽게 만드는 등등~

[hicpari]

오늘 로마포럼에 올라간 글 보니 GenoBreaker님이 아니라 코쟁이님이었네요..ㅡㅡ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했네요

[GenoBreaker]

으잌ㅋㅋㅋ 겨우 그정도 실수로 죄송할 것까지야ㅇㅅㅇ

[hicpari]

곰돌이에게 휠윈드를 부활해주고 가에사타에처럼 체력2로 하면 좀 좋겠는데...ㅡㅡ 그래봐야 용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