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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스크린샷

임페-에페-11

작성자로마1|작성시간10.07.17|조회수416 목록 댓글 0

 

아테네 점령 이후 곧바로 마케도니아와 일전 준비를 해야하는 에페이로스군... 

 

한편 이시점에서 강력한 셀레우키아 제국을 상대로 꽤나 선전하고 있는 하야스단... 병력이 상당합니다. 

 

연속된 대군단들의 참패로 본토를 걱정해야하는 로마... 피로스왕은 군대를 이끌고 국경으로 가 적들을 긴장시킵니다. 

 

 역시 올것이 왔습니다. 마케도니아의 유일한 대군단인 코린트군단이 에페이로스군에게 공격을 걸어왔습니다.

 

뭔가 눈에 띄나요? 

 

방어선 구축... 제대로 된 전열 배치는 전투의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아테네 주둔군 한부대 증원군으로 추가... 

 

마케도니아군 전열... 

 

헤타이로이 이놈들만 조심하면 이번 전투에서 큰 피해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헤타이로이를 유인하기 위하여 에페이로스의 투창기병으로 선제공격을 합니다. 

 

포위망으로 들어서는 헤타이로이들... 

 

에페이로스 3개 기병대가 각 방향에서 헤타이로이를 향해 돌진하고 포위 공격합니다. 그래도 쉽게 도망가지는 않습니다. 

 

결국 패주하는 헤타이로이들... 이번 전투는 끝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기병들은 적의 본대를 우회하여 후방의 경보병들을 칩니다.  

 

징집창병들 정도야 적 장군도 죽은 마당에 크게 어렵지 않게 처리가능... 

 

장군의 기병대가 적의 후방을 교란하는 동안 아군의 주력보병대와 마케도니아의 본대가 접전을 개시... 전열만 잘 갖추어져 있으면 별로 손을 쓰지 않아도 되는 상황입니다. 

 

하나둘 모두 패주하는 마케도니아군... 

 

잘 훈련된 투레오포로이 창병들은 기병 3개로 포위를 해도 잘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손놓고 있다가 장군이 죽을 뻔... 

 

끝까지 살아남은 장군... 

 

 이로서 마케도니아의 멸망이 가까워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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