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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스크린샷

[FOR] 야만족의 라인강 도하

작성자카이사르 마그누스|작성시간11.10.24|조회수942 목록 댓글 4

 

 

[FOR] 모드 서로마 제국 플레이 입니다. 본 도시의 농성전은 콜로니아 아그리피나의 라인강 국경의 최북단 작은 도시입니다. 턴을 돌릴때마다, 다 한턴도쉬지 않고 프랑크족과 색슨족이 교대로 성을 포위합니다. 이제 아벤티우스 장군 부자의 휘하 미네르바 군단은 적을 맞아 기다리지 않고 요격합니다. 

 

 

제국의 믿음직한 궁병대 입니다. 무기고를 제때 업글해주었고, 서로마제국 고급 궁병 병종이기에 화력 乃 사거리 乃 정말 훌륭한 전력으로 적이 진형을 갖추기 전에 무한 난사를 개시합니다. 격발!

 

 

 

 

또한 궁병대의 사격에 힘을 입어 보병대가 성문 밖에 진형을 갖추고 도열하게 하였고, 아벤티우스 장군 부자 휘하의 기병대 또한 북문으로 나가 적이 진형을 잡으려는 적의 우익에 기병대를 배치하기 위해 성문을 열고 나가는 모습입니다.

 

 

다음턴의 상황입니다. 적의 정면에 도열한 미네르바 보병대의 레기오 입니다. 이 모드에서 군단병은 돈만 낭비하고 보조군의 아욱실리아 팔라티나 나 동맹부족의 보병대보다 가격비 효율이 떨어지나, 제국의 꽃은 군단병 중장보병아닙니까? 또한 약체인 군단병들도 잘만 키우면 좋기에 저는 군단병을 선호합니다. 사열이 다된 제 1 미네르바 대대

 

 

아욱실리아 팔리티나 입니다. 해석은 음 알아서 중장보병대중 유일하게 창이 1차무기로 무장한 보병대 입니다. 사기도 일반 보조병이나 레기온 보다 뛰어 나고, 군단의 구색을 맞추기위해 밸런스 있게 징집한 보병대입지요.

 

 

적의 우익을 강타한 아벤티우스 장군 부자 및 휘하의 기병대 입니다. 장군 없이는 일반 기병대는 나가떨어지는대 역시 지휘관이 한몫 하네요.

 

적의 중기병대 및 보병대가 우익을 강타한 기병대에 의해서 후퇴를 시작하였습니다. 아군의 중장보병대는 너무나 후방에 도열해있는 상태라 장군은 기병대를 물리고 대기하게 됩니다. 이로서 2턴에 걸친 콜로니아 아그리피나 공방전의 요격전은 두턴 모두 승리로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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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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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비두우카★ | 작성시간 11.10.24 음.. BI기반 모드인가요.. BI가 땡기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카이사르 마그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0.28 네 BI 기반 모드입니다 The Fall of Rome 모드이구요 ㅎㅎ
  • 작성자킬러 | 작성시간 11.10.25 로마로 할만하죠.... 중기병이 그나마 다른모드에 비해서 좀 나오는편이라... 동로마하고 사신조만 제압하면 나머진 밥...로마군이 워낙 좋아서...
  • 답댓글 작성자카이사르 마그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0.28 그래도 프랑크족 알레만니족 색슨족을 국경으로 맞대고 있는대 로마 보병은 야만족 보병이랑 1:1로 붙으면 항상 지더군요....레기온이나... 아욱실리아나... 팔라티나는 그나마좀 버티고, 동맹부족 보병대도 나가 떨어지고..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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