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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스크린샷

[FOR] 브리타니아 / 알프스

작성자카이사르 마그누스|작성시간11.10.28|조회수635 목록 댓글 0

 

 

이분은 서로마 제국의 장군이였으나, 색슨족의 뇌물 포섭에 넘어가신 분입니다. 서로마 시작시 주워진 장군이였는대... 뇌물포섭에 넘어가고 말았지요. 휘하의 제 1 빅토리카 군단은 장군이 회유되자 결국 뿔뿔히 흩어지고 맙니다. 결국 황제 그라티아누스는 브리타니아 방면의 한개군단을 통째로 잃어버리고 말지요. 그 영향으로 동맹국인 로마노 브리티시의 통합 전략 방위력이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워낙에 약체인 로마노 브리티시의 군대와 국경상황을 보자니 왜 대한민국이 생각날까요...

 

 

프랑크 족과 색슨족과 연달아 싸우는 게르마니아 속주에는 훈련이 잘된 군단병들과 훌륭한 지휘관을 두고 있어 적과의 전투에서 수월히 대응하고 있으나, 그외에 국경도시 즉 알프스 속주에는 알레만니족이 침공 시위만 벌이는게 다반사라 최소한의 농성군만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곳을 알레만니족이 수적 우세를 앞세어 침공해오는군요

 

 

충성스러운 이탈리아 대대는 알프스 북부 속주에 위치해 있으며, 보조병 아욱실리아와 함께 성벽으로 오르는 알레만니족과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적의 세력은 그동안 대규모 회전이 없어 병력을 계속 충원하고 신병들을 확보하였습니다. 아쉽게도 그라티아누스 황제는 적들으 괴멸할 전력을 가지고 있음애도 불구하고, 적장들을 죽여 적의 씨앗을 제거하는 방법은 자신의 숙적을 너무나 쉽게 제거해버리며 제국을 통치하는대 민심또한 있어 그리하지 않아 국경에만 머물고 있다가, 이번에 동맹부족인 훈족이 서로마 제국을 등질 기세를 보여 동쪽국경으로 간 사이에 알레만니족의 습격이 시작된것이지요

 

알레만니족의 유능한 창병보병대 입니다. 수성의 입장과 성벽위에서 제한된 공간, 그리고 군단병들과 보조병들이 대기하는 이점등을 이용해 간신히 적들을 격퇴합니다. 만일 평야에서 1:1로 맞붙었다며, 보조병을 얼마 버티지 못하고 도주했을것이며, 군단병들또한 도주의 공포를 이지기 못하고 패퇴했을겁니다. 수성에서 싸움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손실을 입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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