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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라스카리스 작성시간18.04.12 kagan ...야이 씨발 그게 페미니즘의 본질이나 아니면 페미니즘이란걸 잘알지도 못하는 알못이 한거냔걸 니가 증명했냐? 본질이 뭔지는 끝까지 말돌리면서 뭔 페미가 어쩌고냐? 반페미냐? 남성연대했어? 페미니즘의 본질을 니가 증명해라고... 아니 그 여성단체연합이란걸 내가 직접 검색했더만 학회는 하나도 없고 행동단체뿐인데 얘들이 페미니즘 사상에 통달했는지 내가 어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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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kagan 작성시간18.04.12 라스카리스 그걸 굳이 알아야 합니까? 그들이 하는 행동을 근거로 제 생각을 말햇는데요? 십자군이건 지하드건 그것이 야훼의 이름이건 알라의 이름이건 그냥 전쟁이고 살육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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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young026 작성시간18.04.12 kagan 글쎄요. 페미니즘의 계보가 Marxism과 연결되는 부분은 그리 크지 않을 텐데요. 사회주의에서 그쪽 계보와 연관이 더 큰 쪽은 Fabianism 쪽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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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델카이저 작성시간18.04.12 kagan 페미니즘이 공산주의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본인이 그렇게 주장하니 "페미니즘이 공산주의와 꽤 관련이 있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라는 답변은 안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로.... 페미니스트는 ㅄ이니까 개넨 막시즘이다 라는 말도 하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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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델카이저 작성시간18.04.12 kagan (......) 인터넷 짤 하나가 페미니즘이 막시즘에 영향을 받은 증거다? 농담하시는 거죠?
노친네들이 카톡으로 금괴200톤 문재인 썰 뿌려서 짤 만들면 그게 증거가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본문의 캐서린 맥키넌은 레디컬 페미니즘의 대표주자로 소개되긴 합니다만, 만국의 여성이 마르크스적 혁명을 일으키라는게 주류의견은 아닙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Catharine_MacKinnon
게다가 이 사람.. 전공은 정칙학 / 법학인데요...ㅡ.ㅡ;;;;;; 여성학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에요.. -
작성자 니맘대로하세요 작성시간18.04.12 어차피 밥그릇 싸움입니다
얼굴 공개하면서 앞에 나서서 페미니즘 외치는 사람들은 정치적인 지분이나 금전적 배분을 얻기위한 수단으로 외치는 거고 뒤에 숨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해소, 취직에서의 경쟁우위, 기타 사회생활에서의 이익을 위한 수단이죠
좀 더 쉽고 선동적인 다른 방법이 있었다면 페미니즘 말고 그걸 외치고 있겠죠
같은 성별ㅇㅔ서도 평등은 이루기 힘든데 다른 성별이라 더 힘들거고 기회의 평등을 원하는지 결과의 평등을 원하는지 뭐 변수가 많아서.. -
작성자 이성환입니다 작성시간18.04.12 밥그릇 싸움인데.. 문젠 능력으로 자리에 오르는게 아닌 여성은 보호받아야한다.. 이 논리로 가는게... 보호는 보호고...(남잔 보호받을 권리없나;;) 경쟁은 경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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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tanis 작성시간18.04.12 양성평등 좋은데 일단 여대들부터 박살내고 봅시다
내가 약사라서 직접 와닿아서 하는 말인데 약대증원 이전엔 20개 약대중 무려 4개가 여대였음 이대나 숙대는 정원도 바글바글한게...
이건 기회평등도 아니고 결과의 평등도 아니고 그냥 차별임 -ㅅ- -
답댓글 작성자 델카이저 작성시간18.04.12 뭐.. 시대적인 흐름 속에서 필요했던 것들이긴 한데..
지금도 그게 반드시 필요하냐면 그게 아닌게 문제고.. 덤으로 남대 같은 걸 만들겠다고 하면 성평등에 위배된다고 빼액거리니 감정적으로 반발까지 생기죠..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