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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지금 들어오면 누가 손수 자처해서 백신을 먼저 맞을까요?

작성자가터벨트백작| 작성시간20.12.19| 조회수356|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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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이름짓기귀찮네 작성시간20.12.19 이름짓기귀찮네  님이야 인터넷에서 소극적으로 얘기하는 정도지만, 사회에서 적극적인 안티백서의 사회적 해악은 전광훈과 그 추종자들에 결코 부족하지 않을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터벨트백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9 이름짓기귀찮네 전 안티백서가 아닙니다. 예를들면 신차가 출시되면 1년을 기다려서 구매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1년동안에 초기불량이 있다는것을 사람들도 알기 때문이죠. 성급하게 도입해서 부작용을 먼저 체험하는것보다 조금더 기다려서 부작용을 최소하자는 말이 제가 주장하는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름짓기귀찮네 작성시간20.12.19 가터벨트백작 님의 걱정이라는 게 과학적 근거와 동떨어진 막연한 우려라는 겁니다. 그렇게 백신 접종이 늦춰지거나 널리 이뤄지지 못하면 의료적, 사회적, 경제적 손실이 막대하고 이는 사회 전체가 공동으로 분담하게 되겠죠.
  • 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20.12.19 가터벨트백작 모든 약은 부작용을 감안하고 이득이 클때 목적에 맞게 쓰는것입니다. 그리고 이 이득과 손실을 감안하고 판단하는것은 밥 먹고 십여년을 그 짓만 하는 훈련된 사람들이고요.

    그쪽에 대해서는 걱정을 줄이셔도 됩니다.

    다만 우리로서는 하루에 사망자가 천여명 이상씩 나오는 개판불지옥인 구미에 비해 그나마 빡샌 방역과 추적으로 아직까지는 아슬아슬하게 의료계가 버티며 1% 미만대의 사망률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백신의 손익을 계산함에 좀 더 신중히 손해를 계산해 볼 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솔찌 백신 맞았다고 아무생각 없이 튀어나오는 영길리 빡머가리들을 보니 제대로 준비 안된 상황에서 무조건 밀어붙이는것도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간신히 버티고 잇는 방역체계에 혼란만 더할수 잇을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터벨트백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9 ▦무장공비 요즘 언론들의 행태를 보면 가벼운 부작용 한명만
    나와도 이런 기사가 메인에 뜰것 같아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20.12.20 가터벨트백작 독감 예방 주사 때도 그랫지만 제발 나라 망하라고 떡해놓고 비는 언론은 오히려 고려사항이 못됩니다. 어차피 얘들은 팔러가는 당나귀라 뭐가 됐던 지랄할거거든요.

    이런것들까지 고려하기에 코비드19 백신의 확보와 접종시기 결정은 과학적으로 신중히 결정해야 되는것이고, 엄중한것이네요. 이것이야 말로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가야합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접종확대라는 판단은 현실적으로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배달민족 작성시간20.12.19 누구보다 가장 먼저 맞을 한국집단 - 군대
    신종플루때도 그래서 무료접종했던 기억이 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 Aetius 작성시간20.12.19 정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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