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했던바 조조상영이라 4dx를 14000원에 관람했는데 아침 첫 타임이었음에도 좌석은 1/3이 찼습니다.
주 내용은 이순신과 와키자카의 티키타카 장군멍군입니다. ㅡ 브로맨스!!!!
기존 작품들에서 천편일률적으로 나오던 대승으로 기고만장한 와키자카의 방심이라는 클리셰가 깔끔히 뒤집어집니다. 와키자카도 진심으로 승리를 열망했고 최선을 다했는데 이순신 한테는 무너진다는... 보면서 인간적인 동정심이 드는...
전투전 :
왜군과 조선군의 작전 수립으로 티키타카
첩보전 전개 - 첩자들이 쌍방 티키타카
각 진영간 아군들끼리 티키타카
이순신의 비장의 한 수
외카자카의 비장의 세 수. 세 수나 준비했는데도 졌으니...
전투 시작:
조: 파닥파닥 안낚이네 장군
왜: ㅎㅎㅎㅎㅎ 멍군
조 : 더 크게 파닥파닥 장군
왜: 내가 바보냐 안낚인다 멍군
조: 아 열받네 닥돌 장군
왜: ㅋㅋ 넌 뒤졌삼 우리도 닥돌 멍군
조: 진짜 닥돌할 줄 알았냐? 조낸 도망쳐!! 장군
왜: 늦었어 니들은 뒤졌삼 멍군
조: 아 씨바 좇됐네 망했음 장군
왜: 여수를 떠나온 걸 후회하게 해주마! 멍군
조: 짜잔! 형이 안나오면 섭하지. 장군
왜: 헤! 다 준비해놨지. 어서와 와키자카군은 처음이지? 멍군
조 :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드! 라! 군!!!
탑건2와는 달리 4dx는 추천 안합니다.
탑건2때는 진동과 플레어를 전투시에만 효과적으로 잘 사용해 실감을 증대시켰던 반면 한산에선 시종일관 흔들어대니 이건 뭐 월미도 디스코팡팡인지 머리만 아픔. 다만 출렁이는 파도위 배에 올라탄 느낌은 훌륭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