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 사람들은 다 싫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나름의 재미라고 생각하는게 바로 옛 공산당 구호 보는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빨갱이인건 아니고 ㅋㅋ
저것도 그냥 중국역사의 한순간이라고 생각하니 나름 다크투어리즘 분위기가 있습니다.
지우려다 실패한 것들을 보면 역사는 쉽게 지울 수 없다는 감상이 들기도 하구요. ㅋㅋㅋ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청나라시기 고건물 내부에 쓰여있던 참새킬러의 어록ㅎㅎ
규율을 강화하면 이기지 못할 혁명은 없다.
명청시대 마을에서 본 참새킬러의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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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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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만주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21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사진 많이 올려주세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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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ireEmblem12 작성시간 23.11.21 개인적으론 이탈리아와 중국은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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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多爾袞 작성시간 23.11.21 신기하네요. 유적에도
북한이 금강산에 새겨박은거랑 같은거네요. -
작성자Red eye 작성시간 23.11.21 반면교사이겠죠. 요즘은 우리가 저 참새몰살인 시대를 사는 것은 아닌지 착각이 들정도네요. 외교든 국방이든 경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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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 배들어 작성시간 23.11.22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랑 여행 취미가 비슷하시네요!! 다크투어를 특별히 선호하는 건 아니지만,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