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단 입니다.
처음 딱 보자마자 '천조천조 할 만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대를 되게 높게 쌓고 그 위에다가 건물들과 길을 깔아놔서 높은 빌딩이 없던 전근대에는 정말 하늘에 있는 기분이었겠구나 싶습니다.
이미 지상에서 건물 몇 층 높이로 올라와 있는데 그 위에다가 또 기단을 쌓고 건물을 올려서 실제 높이보다 더 높아 보입니다.
거기다가 패루는 정말 새하얀 석재들로 구름처럼 조각해놓고 건물들 지붕은 파랑색이라서 하늘을 형상화 한 것도 기가 막히더군요.
주변 가이드가 하는 말을 들어보니 건륭제의 취향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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