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드라마 개같이 말아먹은 아마존 프라임이라 걱정하긴 했지만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잔혹함과 어울리지 않는 OST하며 분위기 잘 살린것 같네요.
폴아웃3 뉴베가스만 제대로 해보고 최근에 폴아웃4 찍먹하다 제 취향에 안맞아서 때려쳤었는데 ..
브라더 후드, 볼트31, 32, 33, 구울, 뉴캘리포니아 공화국, 핵 터지기 이전 스토리 전부 떡밥 뿌리듯 나오는데 재밌네요.
근데 게임할때나 드라마 볼때나 궁금한거지만 .. 볼트텍 CEO ? 회장 ? 이런 양반은 일절 등장 안하네요.
어디에 살아있긴 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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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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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_Arondite_ 작성시간 24.04.13 음?? 볼트 31부터 33은 기억에 없는데...드라마에만 나오는 건가 보네요.
볼트텍 임원과 회장 등은 핵폭격 당시 정부와는 별개의 장소로 피신한 것만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ilmonde 작성시간 24.04.14 저도 오늘 동생이 드라마 떳다고 알려줘서 2화가지 봤는데 게임 분위기 잘 살려서 재밌게 만들었더군요. 다시 폴아웃4 꺼내서 하기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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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커넬 샌더스 작성시간 24.04.14 힘의 반지....... 스토리를 너무 건드려놔서. 폴아웃 잘 나왔다는 사람들이 많은거 보니 볼 만한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