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 이브엔 ‘하얼빈’이죠

[집중호우]

본인은 재미나게 봤습니다.

무엇보다

첫 전투신에서 포로로 잡힌 일본군장교 말과

영화 마지막 멘트가 지금 시국이랑 딱이네요.

[paul1117]

고민 끝에 T맴버쉽 VIP 혜택으로 26일 예매했습니다.

생각보다 평가가 좋은것 같아서요.

내일은 크리스마스라 다들 있을거고 27일엔 집 보고 있어야 하는지라

[집중호우]

큰기대안하고 봤는데
대사들이 지금 시국에 딱 맞아서
그런가 감정이입이
좀 되더군요

[Red eye]

굿굿~ 저도 보러가려구요. 포스터도 받고 싶고. 유투브에서 안중근 의사의 저격 시뮬레이션을 보니 정면에서 사살한 게 아니라 이토가 옆으로 지나 갈 때 옆에서 폐->심장->폐 순으로 다 헤집어 놓도록 3발 격발 했다는 것이 나오더라구요. 표적이 작아서 힘들었을 텐데 대단한 집중력과 담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