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icagobooth.edu/review/the-economy-has-been-great-under-biden-thats-why-trump-won
재밌는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아래는 챗지피티 요약입니다.
기사 요약: “The Economy Has Been Great Under Biden. That’s Why Trump Won.”
(출처: Associated Press)
이 기사는 조 바이든 대통령 임기 동안 강력한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유권자들의 위험 회피 성향이 선거 결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합니다.
1. 경제 성과와 위험 회피
바이든 정부는 12.6%라는 높은 실질 GDP 성장을 기록했지만, 유권자들은 여전히 물가 상승과 불확실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경제 성과와 상관없이 사람들이 위험을 회피하려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2. 위험 회피와 정치 선택
유권자들이 인플레이션과 같은 경제적 위험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더 안정적인 변화나 다른 정치적 대안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강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심리가 트럼프의 승리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3. 경제적 현실과 심리적 요인
유권자들의 경제적 불안감은 매크로 지표의 긍정적 성과와 상반되는 행동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단기적인 개인 재정 경험과 위험을 회피하려는 본능에 의해 정치적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음을 보여줍니다.
결론
경제가 강력한 성과를 보였더라도, 위험 회피 성향이 유권자들의 판단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경제 지표 이상의 심리적, 정서적 요인들이 정치적 결과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임을 강조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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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센프린 작성시간 24.12.24 제가 만난 미네소타 휴스턴 시애틀에 각기 사는 친척들하고 얼굴 보고 이야기 해봤는데 바이든 정부는 거짓말을 했다(공약을 안지켰다) 외국인노동자들이 우리의 터전을 뺏는다 이렇게 믿고 있더군
트럼프가 험해도 믿을만 하다 이렇게 지지하였습니다
제가 만나본 단편적인 모습이였습니다 -
작성자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 24.12.24 난세와 평시에 따라 여론의 상황 해석과 선택은 달라진다고 봅니다
단순히 민주당 정부가 되기만 하면 난세가 없어진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니까요
난세는 미래의 불확실성이 큰 시대라고 해석해야 될듯 합니다
명분대로, 논리대로 접근하는 진보세력의 방식이 반드시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확실히 이끌게 제어할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2016년 트럼프 최초 당선 또한 그로 인하여 세계가 난세가 되었다기보다는 난세가 될만 하니까 그렇게 된 결과라 생각합니다
혹자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불평할 수도 있겠으나, 이미 달리는 차에 타서 가고 있는 사람이 도로 밖의 관찰자와 같이 객관적으로 차창밖 세상을 바라보긴 힘든 법입니다
좋은 시절이었으면 '기울어진 운동장'은 반대로 민주당에게 작용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