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체 분위기는 신파 같은건 없었고.
긴장감이 든 부분이 나오고 했었습니다.
보고 난후 사람들 말 보니 마지막에 안중근의 대사가 인상 깊었다고 하던데.
전 그후에 뜬 문구가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억압과 탄압이 있더라도 결국 끝이 있을테니 저항해야한다는 메세지로 보였거든요.
일단 제취향에는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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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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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리메테우스 작성시간 24.12.26 new 지금시대상황하고
아주어울린 영화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paul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26 new 몇몇장면에서 그런느낌 들었었죠.
자세한건 스포라서 노코멘트합니다 -
작성자뚭스 작성시간 24.12.26 new 상영 시간이 120분인데 비해 족히 150~180분은 되는 것처럼 중반까지 좀 길게 끌고 가더군요.
길림 도착해서 폭약을 구한 부분부터는 갑자기 전개가 빨라지더니 급하게 마무리 지은 것 같아 아쉽네요
인물간의 갈등이나 서사를 표현할건지, 역사적 사건에 대해 줄거리를 풀어나갈지 하나에 집중했어야 했는데 모두 잡으려다 둘 다 놓친 느낌이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paul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26 new 스포라 자세히 말하긴 그렇기에.
좀 그런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보는데 거슬린다는 느낌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