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뉴타잎작성시간10.01.29
그나마도 깃털펜 보다는 엄청 쓰기 편한 걸로 압니다만.....-_- 그리고 원래 펜촉에 잉크 머금고 글씨 쓰는 행위 자체가 나름 펜의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으면 상당히 어렵다는... 서예도 그렇잖아요 ? 붓글씨 잘쓸려면 연습 장난 아니게 해야 제대로된 글씨 나오죠. 펜글씨도 그렇다는....
한글자 한글자 쓸때마다 초근성에 집중 필중 열혈걸고 써야 했던 옛날을 생각하면 만년필과 볼펜의 발명이 달리 대단한게 아니라는....
작성자한교작성시간10.01.29
생긴게 만화용 펜촉이랑 비슷하네요.. 펜 각도를 자기 손에 맞는 방향으로 기울여야 잘 써지던데 그래야 종이를 긁을때 종이가 일어나지 않는다던가 하거든요.. 그리고 습기많거나 비온날 비가오고있는 날에는 저러한 방식의 글쓰기를 하면 종이에 잉크가 번져서 안습해지더근용 어디까지나 만화용 펜의 이야기지만 비슷한 부분도 있을듯해요..
작성자ZinnaPhoenix작성시간10.01.29
그 만년필은 원래 필기체(초서체)에 의한, 필기체(초서체)를 위한, 필기체(초서체)의 펜인지라 처음에 또박또박 쓰면 저렇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걍 홀려쓰는듯 쓰면 어느정도나마 부드럽게 써지요.. 물론 능숙해지면 서양의 중세근대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봤던 그 필기체 혹은 초서체가 나오기란 식은 죽 먹기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