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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이 지나 작성시간10.06.20 대인배인 저는 과감히 거금 5천원을 걸겠습니다. ˘-˘ 우리나라도 전쟁이나 기근, 지진, 해일, 전염병같은 것이 발생해 난민들이 우글우글 몰려서 도시가 미어 터질 정도가 되는데다 먹고 살길은 막막해서 도처에 갈등이 폭발 직전이고, 거기다 치안까지 마비되고 공권력이 무의미해진다면, 강도, 강간, 살인, 폭력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급상승하리라 예상됩니다. 모든 사람은 잠재적 범죄인이죠. 다만 그 범죄인을 만드는 것은 범죄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범죄를 해도 처벌이 안되고, 그 이익이 크다면 누구나 범죄인이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만큼 동기부여가 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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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가메쉬 작성시간10.06.20 음, 제가 한 두어달 전에 서유럽에서 기차타고 시베리아 거쳐 블라디보스톡까지 한 14일 정도 여행을 했는데 여행하기전에 온갖 루머들로 겁이 났었죠. 세계에서 가장 좀도둑이 많은 곳이 시베리아 횡단 열차라는 둥. 러시아 스킨헤드 어쩌고... 근데 전 운이 좋았던 건지 그 14일 내내 친절하고 좋은 사람들만 만났어요. 저 혼자 여행을 했는데 지갑도 말짱하고... 여행 내내 러시아 사람들과 보드카도 마시고.. 그러면서 든 생각은 위험하다고 알려진 것들 중 사실 실제와 다른 왜곡된 것들이 많겠구나 하는 것이었죠. 머, 제가 여행하는 동안도 모스크바 근교에선 한국 유학생이 칼에 찔려 죽는 사고가 있었다고 하니 안전한 건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