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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워인들의 바른 신앙을 위한 크툴루 신화 소개

작성자오로쿠트|작성시간11.11.08|조회수981 목록 댓글 13

크툴루 신화:  인류 출현 이전의 지구에는 인간의 상상을 아득히 뛰어넘는 기괴한 외계종족들과 초월적 존재들이 살아 숨쉬고 있었고, 그들 중 일부는 여전히 지구의 한 구석에 잠들어 있다는 러브크래프트의 소설들(을 가장한 진실)에서 나온 신화체계. 이 장대한 신화에서 인간은 한낱 미물이며, 거대한 우주의 신비와 공포스러운 비밀들에 접하게 되면 압도당하여 미쳐버리게 된다.

 

 

신격들

 

창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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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ingboing.net/images/Azathoth.jpg

http://fc06.deviantart.com/fs37/f/2008/269/e/4/Azathoth_by_Hvergi.jpg?width=570


 

아자토스(Azathoth)

 

 인간의 인식범위를 아득히 초월한 우주의 창세신. 물론 기독교의 신처럼 인간에게 자애로운 인격신이 아니다.

 우주만물이 있기 전부터 존재했으며 아무도 그를 보지 못했고 아무도 그를 설명할 수 없다고 한다. 또 다른 이름으로 '들끓어오르는 혼돈의 중심'(Seething Nuclear Chaos), '심연에 있는 그분'(Him in the Gulf), 데몬 술탄(Demon Sultan)이란 별명이 있으며, 만물의 창조자로도 불린다. 주로 외우주의 심연에서 하위 아우터갓들이 '귀머거리 악사들'이 연주하는 것 같은 미친 피리 소리와 북소리를 들으며 자고 있는데, 그가 꾸는 꿈이 우리 우주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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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토스 주위에서 미친 음악을 연주하는 아우터 갓들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에도 아자토스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급은 되어있지는 않으며, 지성이나 영혼이 없는 존재로 신을 초월한 무언가로 묘사되는게 많다고 한다

 

 

 

아우터 갓

 

 아우터 갓은 외우주의 신들로, 우주적 법칙의 구현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아자토스의 주위를 돌아다니며, 영향력에 제한이 없는 절대신들이다.

 

 

 1 아우터 갓의 우두머리, 요그 쇼토스

 

 

Yog-Soth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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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quizilla.com/user_images/A/AJ/AJW/ajwins/1137636519_yogsoth.jpg


 

 기이한 색색의 진주빛을 발하는, 작게는 백미터, 크게는 수 마일 이상의 거대한 구체방울의 무더기로 나타나며, 시공을 넘나들고 때로는 무제한적으로 물질을 소거해나가는, 모든 사건의 종결자.

 

 요그 소토스는 하나로서 존재하는 모든 것이자 모든 것으로서 존재하는 하나이며, 그 힘은 상상이나 계산을 막론하고 모조리 넘어서는 자이면서 마지막 순간에는 시공의 경계에 구애됨 없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휩쓸어버리는 자이기도 하다.

 

 

2 슈브 니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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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8/8f/Shub-Niggurath.jpg/300px-Shub-Niggurath.jpg

 

http://www.3x6.net/vhoorl/wp-content/uploads/2008/07/elder_god.gif


 


 

 

 

 천 마리 새끼를 거느린 숲의 검은 암컷 염소(The Black Goat of the Woods with a Thousand Young). 아우터 갓이자 요그 쇼고스와 짝짓기를 하여 무수한 자식들을 거느리며 나타난다.

 다산과 풍요의 신으로 전세계의 교단들에게 숭배를 받았다고 하며, 자기 스스로는 왠만하면 등장하지 않지만, 슈브의 자식이자 슈브의 소형판인 검은 어린양을 보낸다고 한다.

 

 

 

 3 니알라토텝Nyarlatho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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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ratime.ca/v_and_v/pics/nyarlathotep01.jpg


 

 기어다니는 혼돈(Crawling Chaos)이라고도 한다.

 

 아우터 갓이자 동시에 아우터 갓의 추종자인 그레이트 올드 원(하위신들)의 일원이기도 하다. 아자토스의 전속 비서와 비슷한 역할로 그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는 존재. 아우터 갓 중 유일하게 인간에게 흥미를 보이며 인간 모습으로 지상을 방문하여 여러 음모나 프로파간다를 수행하기도 하고, 아우터 갓의 교단들을 관리하기도 한다.  

 

 인간세계에 혼돈을 일으키는 것을 좋아하여, 핵무기를 비롯한 여러 과학기술(주로 해로운)의 전래자이기도 하다.

 

 

 1920년에 발표된 '니알라토텝'이란 단편에선 전 인류를 아우터 갓의 영역으로 초대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기타 여러 신들이 있지만 이하 생략

 

 

3 그레이트 올드 원(Great old one)

 

 위대한 아우터 갓들보다 한 단계 낮은 신위를 가진 신...과 비슷한 위대한 존재들. 위대한 옛것들이라 불린다. 이들이 깨어나 지구에 돌아다니는 것만으로 인류 전체가 광기에 빠져 피와 살육의 시대가 도래할 수 있다. 지구의 심연에서 자고 있는 것들도 있고, 드림랜드라는 이차원, 혹은 타행성에 거주하는 것들도 있다.

 

 

 

1 크툴루Cthulhu

 

 Ph'nglui Mglw'nafh Cthulhu R'lyeh Wgah'nagl Fhtagn.
 판글루 글루나파 크툴루 리예 가나글 파탄

 죽어있는 크툴루가 그의 처소인 르 리에에서 꿈꾸며 기다리고 있다.

 

cthulhu.jpg

 

 

 가장 대표적인 그레이트 올드 원. 요그 쇼토스의 손자이다.

 

 

 크툴루의 외양은 절대 직접적으로 묘사할 수가 없는데, 이전에 그를 보았던 극소수의 사람들 모두가 광기로 인해 미쳐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직 그를 묘사하여 주조한 조각으로 외관을 유추할 수 밖에 없고, 이마저도 수많은 차원에 몸을 걸친 그레이트 올드 원의 모습을 3차원 공간에 투영한 것일 뿐이다. 대체로 두족류(문어, 오징어), 드래곤, 인간의 특징이 한몸에 있다.

 

 수억년전 지구로 찾아와 지구의 지배자인 올드 원들(고대에 지구를 정복한 외계종족들)을 밀어내고 지구를 차지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태평양 해저의 도시인 르 뤼에에서 잠자고 있다. 하지만 별들이 제자리를 찾는 날, 르 뤼에가 바다 위로 부상하고 크툴루 역시 깨어나 지상을 활보하게 되면 인류는 도덕률에서 해방되어 광기에 젖어 살육과 피의 나날을 보내게 된다.

 

 

 

2 다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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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과 물고기, 양서류를 합한 듯한 모습의 위대한 옛것. 물의 신이며 물고기 인간들인 딥-원들의 아버지다. 르 뤼에의 수문장.

 

 

 

3 하스터-황색의 왕. 이름 붙여선 안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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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언할 수 없는 하스터(Unspeakable Hastur)

 

크툴루의 배다른 형제이자 최대의 적. 지구가 아닌  알데바란 성좌의 Hyades에 있는 카르코사(Carcosa)라는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본모습은 거대한 문어와 비슷한 형태지만 인간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억센 구더기와 같은 입을 가진 고름이 흐르는 바다에 있는 비인간적인 눈, 액화된 살덩이, 부어오르고 차가운, 부유하고 형태가 바뀌는 얼굴." 이지만.

 

 외계 종족 미-고 들이 그를 섬기고 있다.

 

 

 

 

 기타 등등 많은 잡신들이 있지만 과감하게 생략.


 

 

 

 

 

 

 

 

 

 

판글루 글루나파 크툴루 리예 가나글 파탄!

 

위대한 크툴루님을 믿읍시다 토탈워인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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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kweassa | 작성시간 11.11.09 프탄!
  • 작성자▦무장공비 | 작성시간 11.11.09 이거 재미있나요;;? 설정을 보면 인간은 꿈도 희망도 업ㅂ어 던데;;;;
  • 작성자내일로 | 작성시간 11.11.09 크툴루 신화에서 인간 따위는 꿈도 희망도 없습죠. ㅋ.
  • 작성자Roiche | 작성시간 11.11.09 테케리 리! 테케리 리!
  • 작성자inbo12 | 작성시간 18.12.31 백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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