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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 작성시간12.02.10 교수마다 틀리겠지만. 제 기억으로는 행렬(eigen value problem까지), 상미분, 라플라스변환(미분문제에 적용까지), 푸리에시리즈와 변환 까지가 공업수학I
테일러시리즈, 편미분(진동, 열, 라플라스, 프와송, 헬름홀쯔) 이 공업수학II 였네요. 벡터나 적분문제는 전기과같은 경우 전자기학에서 죽도록 다루므로 안하더군요=_=
사실 행렬까지는 할만합니다. eigen value 가 뭔지도 모르고 일단 문제에 나오니 열심히 풉니다. 메트릭스계산되는 공학용 계산기도 구비함니다.
상미분은 완전미방이니 동차니 뭐니 그냥 냅다 외웁니다. 라플라스역변환은 헤비사이드전개라는 신의한수가 있습니다. 이거슬 외움니다. -
작성자 havoc(夏服ㅋ) 작성시간12.02.10 공업수학이 정확히 뭔진 모르겠다만, 고딩수학이랑 다른차원의 것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능. 위에 고기님말씀대로 나온다면, 미분적분만 고딩수학책에서 복습하시기만해도 막 고딩졸업하고 시작하는 애들이랑 비슷한 레벨에서 시작할겝니다.
긍데 미분적분을 한달안에 복습한다는거지, 아이겐밸류나 테일러, 라플라스 등등은 한달안에 못깨우칩니다. 뭐, 도핑 복용하고 커피만 벌컥벌컥 마셔대면서 나폴레옹처럼 하루 세시간만 자면서 교수랑 일대일 철야학습을 다면 충분히 가능하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