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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철마 작성시간12.03.19 아우... 아버지께서 재미있게 보셔서 오며가며 가끔 보는데... 정말 광개토대왕 말할때마다 눈좀 그만 부라리고 목소리좀 깔지말았으면 좋겠어요. 뭔 아무때나 목소리를 깔고 눈을 부라리니 나중에는 짜증이나서 못들어주겠더군요. 칭찬도 협박같고 고맙다고 해도 칼맞을것 같고. 회의때마다 눈 부라리면서 탁자 내리치면서 공포분위기 조성해대서 이게 건달패거린지 군사회인지 햇갈릴정도. 게다가, 장군이고 누구고 자기 뜻대로 안되면 무조건 칼에 손부터 가져가는데, 동네 양아치들도 아니고 뭐 좀 아니다 싶으면 눈부라리고 칼뽑아 위협하고. 요즘 사극에서는 칼 먼저뽑는놈이 최고인 것 같아요. 무슨 서부의 무법자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