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jyni작성시간12.03.20
북방계, 남방계 및 고아시아계가 섞여서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북방계언어가 고아시아계통의 언어와 남방계계통의 언어에의해 굴곡되어 한국어가 형성되었다고 보는 학자도 있습니다. 뭐 ,확실한걸 알만큼 정보가 많은 분야가 아니니, 그냥 이런저런 설들이 난무할수 밖에 없긴하죠.
답댓글작성자유문기작성시간12.03.20
민족이라는 개념은 당연히 근대에 들어와서야 생겼지요. 애초에 근대적 관점으로 그 이전 시대를 본 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민족이라는 것을 '문화적, 역사적 경험을 하나로 하는 공동체'라고 한다면 한반도는 조선 초기까기 기다려야 합니다. 세종 이후에야 현재의 국경이 완성되었고 그곳도 한반도문화를 안착시키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요.
답댓글작성자[★]kweassa작성시간12.03.20
(ps) 동아시아적 역사 개념에 '민족' 개념을 곧바로 대입할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이지만, 대체로 그러한 종류의 주장이 "민족주의"의 근대성을 부정하고 그것에 지나친 역사성을 부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엄청나게 오남용 된 것도 사실입니다.
작성자swordfish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03.20
하긴 그런면이 심합니다. 보편성과 다른 동아시아적 특수성을 주장하더군요. 민족만 그러면 다행인데 꼭 정치적 민주주의나 사회정의도 특수성으로 이해하려는 꼼수가 보인달까요. 아무튼 국어를 공부하는데 정말 한국어가 주변의 언어와 차이가 커서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특히 일어와 문법은 유사하나 어휘는 상이하는 특성은 도대체 이 두나라 인간들은 어디에서 왔나라는 궁금을 가지게 만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