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카탁프락트작성시간03.12.04
카탁프락토이가 중세초기 부터 있었다가 후에 프에르노이에르 계급이 유럽의 기사단과 대적하기 위해 등장하고 또한 번성한것을 감안 할때 이 카탁프락토이 기병만으로는 서방의 기사들을 막을수 없다는걸 대충 짐작할수 있겠지요.. 따라서 우수하지만 당시 서방의 기사보다 못하다는... 따라서 최강은 아니죠..
작성자삽들고기병잡기작성시간03.12.06
프로노이에(발음멋대로;;;)의 등장은 카타프락토이가 전투력이 딸려서라기 보다는 제도를 바꾼 덕에 나타난게 아닌가요? 테마제도가 붕괴되면서 대안으로 이용되었으니까요. 카타프락토이와 프로노이에의 차이는 결국 전투력이 아니라 그 병력조달 방식과 중앙의 통제력의 차이인듯하네요.
작성자체사레(공포만땅)작성시간03.12.13
삽들고기병잡기님의 말이 맞아요... 카타프락토이는 중앙집권의 산물이라면 프로노이에는 지방분권의 산물이죠 기사또한 지방붕권의 산물이고. 저는 카타프락토이가 프로노이에보다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의 용병보다는 기병은 한덩이가 되어 기병부대단위로 움직였을때 그 진정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성자체사레(공포만땅)작성시간03.12.13
카타프락토이야 말로 진정한 중장기병이라고 할수 있겠죠 개개의 용맹이 아닌 노련한 기병에 중장갑과 함께 훌륭한 무구를 쒸우고 규율이 잡힌 이상적인 군대라고 생각합니다. 기병대 기병대전은 개개의 용맹보다는 첫 돌격이 중요합니다. 첫 충돌에서 얼마나 유리하고 또한 강한 응집력을 나타내는가에 의해서 결말이 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