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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프락토이 기병?

작성자탱준이| 작성시간04.07.06| 조회수156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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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hapirus 작성시간03.11.30 캐터프렉터...가 세계 최고의 중무장 기병이라...-_-a
  • 작성자 여왕의창기병 작성시간03.12.03 카타프락토이가 유명한 건 사실이지만... 말에 갑옷을 걸친 형태를 카타프락토이라고 부를 정도로 대명사가 되는거죠. 근데 세계최강일지 아닐지 누가 알겠습니까 ^^;;
  • 작성자 사무엘 작성시간03.12.03 당시에유럽에서는 그럴지도...
  • 작성자 삽들고기병잡기 작성시간03.12.03 무장수준이야..서유럽쪽(물론 중세말기의 탱크들은 제외하고요..)하고 비슷한 정도라고 쳐도.. 중요한건 훈련(특히 집단전술)의 정도 아니었을까요? 이상 메디벌 게임 유닛설명을 근거로한 추론이었습니다.
  • 작성자 카탁프락트 작성시간03.12.03 카탁프락토이들은 경험이 축적된 기병들로 구성된다고 들었습니다. 돈이 엄청 드는 중무장을 경험없이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신참에게 맡긴다는건 실정에 안맞는 일이었을 테니까요. 카탁프락토이가 우수한 기병이었음에는 틀림 없습니다. 중무장에 잘훈련된.. 기병이라. 서방의 기사들보단 못하지만...
  • 작성자 카탁프락트 작성시간03.12.04 카탁프락토이가 중세초기 부터 있었다가 후에 프에르노이에르 계급이 유럽의 기사단과 대적하기 위해 등장하고 또한 번성한것을 감안 할때 이 카탁프락토이 기병만으로는 서방의 기사들을 막을수 없다는걸 대충 짐작할수 있겠지요.. 따라서 우수하지만 당시 서방의 기사보다 못하다는... 따라서 최강은 아니죠..
  • 작성자 카탁프락트 작성시간03.12.04 그런데 이미지상... 이 카탁프락토이 기병은 고구려의 중장갑기병하고 이미지가 많이 비슷하다는... 물론 제느낌일 뿐이지만..^^;
  • 작성자 삽들고기병잡기 작성시간03.12.06 프로노이에(발음멋대로;;;)의 등장은 카타프락토이가 전투력이 딸려서라기 보다는 제도를 바꾼 덕에 나타난게 아닌가요? 테마제도가 붕괴되면서 대안으로 이용되었으니까요. 카타프락토이와 프로노이에의 차이는 결국 전투력이 아니라 그 병력조달 방식과 중앙의 통제력의 차이인듯하네요.
  • 작성자 체사레(공포만땅) 작성시간03.12.13 삽들고기병잡기님의 말이 맞아요... 카타프락토이는 중앙집권의 산물이라면 프로노이에는 지방분권의 산물이죠 기사또한 지방붕권의 산물이고. 저는 카타프락토이가 프로노이에보다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의 용병보다는 기병은 한덩이가 되어 기병부대단위로 움직였을때 그 진정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 작성자 체사레(공포만땅) 작성시간03.12.13 카타프락토이야 말로 진정한 중장기병이라고 할수 있겠죠 개개의 용맹이 아닌 노련한 기병에 중장갑과 함께 훌륭한 무구를 쒸우고 규율이 잡힌 이상적인 군대라고 생각합니다. 기병대 기병대전은 개개의 용맹보다는 첫 돌격이 중요합니다. 첫 충돌에서 얼마나 유리하고 또한 강한 응집력을 나타내는가에 의해서 결말이 납니
  • 작성자 체사레(공포만땅) 작성시간03.12.13 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카타프락토이가 기사보다 더 강하고 또한 랜서에 근접한 무력을 보여줬던 무장단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작성자 카탁프락트 작성시간03.12.13 체사레님의 놀라우신 식견에 반했습니다~ @.@
  • 작성자 prajuna 작성시간04.05.21 제가 생각하기에도 카타프락토이가 중세 서양의 기사보다는 강했으리라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비잔틴 제국은 충분한 량의 카타프락토이를 소유할수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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