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님들이 말씀하시길 서로마 군대는 기강도 형편없고 장비도 덜떨어진다고 하셧는데
그럼 그 군대를 이끌고 아에티우스는 어떻게 카탈로니아에서 그런 전과를 올릴수있었
을까요? 훈족 아틸라의 진격을 처음으로 막았고 그 전투에서 아에티우스와 서고트족의
포위망으로 아틸라도 자신의 시체를 태울 장작을 준비해놓고 있다가 아에티우스가 토리스문
드를 서고트왕국으로 보내고 포위망이 허술해지자 그때 아틸라가 먼저 퇴각했다고
합니다 아에티우스는 어떻게 그런 형편없는 서로마군대를 이끌고 아틸라와의 전투에서
승리를 이끌수있었을까요?
서고트족의 막강한지원? 아니면 아에티우스 자신의 군사전략과 지휘력?
참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에티우스 정말 로마의 마지막 등불이라던데
그런거같습니다
6세기에 프랑크 족 역사가 부터 해서 고트족의 역사가 요르다네스의
저술을 읽어보면 로마멸망을 늦추기 위해서 신이 아에티우스를 내려보냈다는둥
온통 아에티우스 찬양이 더군요
또 아에티우스도 아틸라한테 승리한거 말고도
436년의 브루군트족 대학살 440년 서고트족 격퇴
갈리아의 농민반란 진압 꽤 뛰어난 군사적 업적을 남겼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아에티우스는 로마말기에 형펀없는 서로마군을 이끌고
아틸라와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수있었을까요?
서고트족의 막강한지원??/ 아에티우스 자신의 뛰어난 군사전략과 지휘력? 리더십?
참궁금합니다
그럼 그 군대를 이끌고 아에티우스는 어떻게 카탈로니아에서 그런 전과를 올릴수있었
을까요? 훈족 아틸라의 진격을 처음으로 막았고 그 전투에서 아에티우스와 서고트족의
포위망으로 아틸라도 자신의 시체를 태울 장작을 준비해놓고 있다가 아에티우스가 토리스문
드를 서고트왕국으로 보내고 포위망이 허술해지자 그때 아틸라가 먼저 퇴각했다고
합니다 아에티우스는 어떻게 그런 형편없는 서로마군대를 이끌고 아틸라와의 전투에서
승리를 이끌수있었을까요?
서고트족의 막강한지원? 아니면 아에티우스 자신의 군사전략과 지휘력?
참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에티우스 정말 로마의 마지막 등불이라던데
그런거같습니다
6세기에 프랑크 족 역사가 부터 해서 고트족의 역사가 요르다네스의
저술을 읽어보면 로마멸망을 늦추기 위해서 신이 아에티우스를 내려보냈다는둥
온통 아에티우스 찬양이 더군요
또 아에티우스도 아틸라한테 승리한거 말고도
436년의 브루군트족 대학살 440년 서고트족 격퇴
갈리아의 농민반란 진압 꽤 뛰어난 군사적 업적을 남겼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아에티우스는 로마말기에 형펀없는 서로마군을 이끌고
아틸라와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수있었을까요?
서고트족의 막강한지원??/ 아에티우스 자신의 뛰어난 군사전략과 지휘력?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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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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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쇼군초짜당 작성시간 04.12.09 ... 그만큼 지휘관의 비중이란게 큰게 아닐지... 옛날 중국 소설에서 나오는 말마따나 만병의 병은 얻기 쉬워도 한명의 상장은 얻기 어렵다는게 딱 들어맞는 케이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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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저스티니안™ 작성시간 04.12.09 전란이 터지면 병사들은 얼마안가 정예가 되어간다죠-_-;; 일단 쪽수도 비슷하게 긁어모으고 지휘관이 잘하긴 잘한거 같습네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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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경택 작성시간 04.12.09 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서 백번 이긴다는 말이 있죠. 아에티우스는 인질로 훈족에 들어가 산 적이 있었기 때문에 훈족의 약점과 강점을 잘 알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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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atastrophe 작성시간 04.12.10 아에티우스는 로마 토탈 워 삼가문중 어느 가문으로 해야 그나마 혈통이 비슷할까요? 이 사람은 전통 로마인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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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엘 테무르 작성시간 04.12.11 상관없는 이야기 같지만.. 오늘날 한국축구도.,... 감독이란 명장때문에 4강 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