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갈리아제국? 질문좀

작성자카이사르 마그누스| 작성시간06.05.27| 조회수641| 댓글 1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로마의멸망♧ 작성시간06.05.27 갈리아제국....내전때 혼란을틈타 만든(만들려했던) 나라죠. 그것도 갈리아인이 만들려한게 아니라 먼저 게르만인이(부족이) 제의를 한거고요 율리우스가 많은이유는 시저가 갈리아 재패때에 낳은 아들들 이에요..ㅡㅡ 아니면 유력부족에게 선물겸 하사도 했다곤 합니다. (후자쪽이 더 많겟죠)
  • 답댓글 작성자 카이사르씨 작성시간06.05.27 ㅎㅎㅎ 위 선물을 어떻게 보면 씨앗을 선물해 주었다는 걸로 들린다는
  • 작성자 로마의멸망♧ 작성시간06.05.27 뭐...재대로 만들지도 못하고 망했습니다.
  • 작성자 김술원한복 작성시간06.05.27 1년만에 갈리아제국 멸망해버리죠...ㅋㅋ 무력으로 멸망한건아니고 로마 어떤장수하고 합의해서 어떻게 됬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갈리아제국에 동참하지않고 로마쪽에붙은 갈리아 율리우스들도 꽤많죠 ㅋ
  • 작성자 엘렌딜 작성시간06.05.27 갈리아제국...오랜만에 들어보네요...대략 로마가 3등분됐을때인데 서쪽은 갈리아제국 중앙은 정통?로마 동쪽은 팔미라 왕국이었는데요.모두 각각 개인 황제가 다스리고 있엇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다가 정통?로마쪽의 어떤황제가(누군지 까묵..;;) 팔미라부터 통일하는데요 그후 갈리아제국은 망합니다;ㅋ
  • 작성자 김술원한복 작성시간06.05.27 그리고 그 당시에 로마가 세력떵떵거리던 시대라고 부르기는 힘든데...1년만에 황제가 3번이나 교체되던 혼란의 시기...그쯤에 1년반 이나되는 내전도...
  • 작성자 사탕찌개 작성시간06.05.28 두개의 갈리아제국이 있었지요. 하나는 네로의 사망후 잠깐 있었던 혼란의 시기에 세워진 갈리아 제국이 있었구요, 두번째 제국은 엘렌딜님께서 말씀하신듯이 3세기경 군인황제 시대무렵에 삼등분된 로마제국의 1/3 인 갈리아 제국이 있었습니다.
  • 작성자 사탕찌개 작성시간06.05.28 첫번째는 갈리아 몇부족하고 게르만계 갈리아인들하고 합작해서 반란일으켜 세웠으며, 정권을 잡은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와 무키아누스 장군의 반격에 1년도 못가고 우르르 무너저 버립니다.
  • 작성자 사탕찌개 작성시간06.05.28 두번째 갈리아 제국은 당시 갈리아의 방위를 담당하고 있던 포스트무스가 실수로 갈리에누스 황제의 아들을 죽이고, 벌받을게 겁나서 이참에 아예 황제노릇 해버리자 하고 세운 겁니다. 이름과는 달리 브리타니아와 히스파니아도 포함했었던 어엿한 제국이었습니다.
  • 작성자 사탕찌개 작성시간06.05.28 첫번째 제국보다 좀 오래가세 10년쯤 생존하지만, 나중 다시 아우렐리우스황제가 로마제국에 제편입 시킵니다.
  • 작성자 초록마르스 작성시간06.05.28 갈리아제국과 팔미라 왕국은 로마의 아우렐리아누스 황제에 의해서 편입됩니다.
  • 작성자 카이사르씨 작성시간06.05.28 군바리 황제라...
  • 작성자 카이사르 마그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5.28 감사합니다!!
  • 작성자 서주현 작성시간06.06.01 참고로 카이사르가 갈리아를 재패할 때, 족장과 유력 가문에 율리우스라는 자신의 일족 이름을 줍니다. 로마 이름은 개인 이름 일족 이름 가문 이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클리엔테스(보호받는자)인 평민은 자신의 파트로네스(보호하는 자)인 귀족의 일족 이름을 쓰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노예 또는 해방 노예도 자신의 주인(또는 전주인)의 일족 이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카이사르도 갈리아를 재퍠하면서 자신의 꼬봉이 되었다는 의미로 자신의 일족 이름을 준것이죠. 이후 갈리아에서 일어난 반란을 보면 일으킨 사람도 율리우스, 진압한 사람도 율리우스라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