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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EB 1.1 모드 로마군 복장에 대해 질문합니다

작성자ZEROSIEN|작성시간08.06.26|조회수585 목록 댓글 5
EB모드를 설치하고 로마를 해보니

하스타티와 프린키페스의 복장이 제가 알고있던 복장이랑 달라져서 어떤게 고증에 맞는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일반적으로 제가 알기로는 하스타티는 가슴에 사각형 철판을 대고 있고 프린키페스가 사슬갑옷을 입는것으로 알고있었는대

EB 모드에서는 프린키페스가 하스타티의 갑옷을 입고 하스타티는 갑옷을 걸치고 있지 않더군요

어떤것이 고증에 맞죠? EB에서의 복장 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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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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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유틸라이넨 | 작성시간 08.06.27 그것은 이른바 군제개혁 이전과 이후의 차이입니다. 게임상 진행되는 241년 폴리비안 개혁을 보시면 하스타티는 가슴에 철판, 프린키페스나 트리아리들은 사슬갑옷 입고 나옵니다. 님께서는 지금 카밀리안시대의 군장들을 보고 계신것입니다. 즉 님께서 알고 계시던 군장들을 보시려면 241년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유틸라이넨 | 작성시간 08.06.27 EB모드는 이른바 극고증 모드로서 최대한 역사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을 진득하니 보내셔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십니다.
  • 작성자크로노군대 | 작성시간 08.06.28 실제로는 병사들마다 갑옷이 다르지만 토탈워 엔진상 구현이 안되니까 다수가 했던 대로 나오는 겁니다.
  • 작성자진짜좋아 | 작성시간 08.06.28 폴리비우스의 군재개혁전까지는 전설적인 카밀루스가 로마에서 켈트인들을 몰아내고 그들의 전술을 도입하여 사용한 시기입니다. 이후로는 로마가 켈트인들과 카르타고인들과 문화적 교류가 일어나면서 로마인들은 켈트인들로부터 사슬갑옷을 수용합니다.
  • 작성자입닥제국 | 작성시간 08.06.28 무장이 더 좋아진 것은 272년 때보다 더 많은 영토를 확보하게 된 걸로 보면 되겠군요. 카밀리안이라고 붙어있기는 하나, 켈트인들에게 털리고 난 뒤에 새로운 국면[동맹들의 배신 등에 처하면서 사회전반적으로 변한 게 더 맞다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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