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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티움제국 멸망시기 질문

작성자진짜좋아| 작성시간08.07.09| 조회수618|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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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hyhn217 작성시간08.07.09 '비잔티움 돕자!' 해서 헝가리나 프랑스 등 유럽국가 연합해서 우~ 몰려갔는데 1396년에 니코폴리스에서 바예지드에게 처발렸죠. 그리고 어느정도 회복이 되서 또 '비잔티움 돕자~' 해서 우 몰려갔는데 1444년에 바르나에서 무라드에게 처발립니다. 그리고 콘스탄티노플 함락은 9년 뒤죠. 구원군이 올 상황이 됐었는지 자체가 좀 의문스러웠죠.
  • 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8.07.10 하늘이 무너지면 내가 랜스로 떠 받치겠다!!
  • 작성자 슬픈 눈동자 작성시간08.07.09 서유럽이 지들앞에 불똥치우기도 바뻤어여 -_-
  • 작성자 치우승천 작성시간08.07.09 니코폴리스 전투가 대박이었죠. 패하긴 했지만, 오스만군에게 제법 큰 피해를 입혔으니...
  • 작성자 앨런비 작성시간08.07.09 그정도 개기면 성공한것 아닌가 ㅡ.ㅡ;;
  • 작성자 슬픈 눈동자 작성시간08.07.09 티무르가 트르크 자체를 명망시켰다면 또 어떻게 됬을지 모르죠^^
  • 답댓글 작성자 앨런비 작성시간08.07.10 그래도 비잔틴의 세력을 보면 안구에 습기가 ㅜ.ㅜ
  •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시간08.07.10 이길 수 없었을 겁니다. 기독교 국가들은 지들끼리 싸우기도 바빠서..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있었습니다. 동로마 제국이 새끼 사라센 제국들을 상대했을 때도 이와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로마 제국이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분국들을 상대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지요. 물론 서구가 마음먹고 정말 1진급으로 대규모 십자군을 뽑아보냈으면 제아무리 투르크라도 애로사항이 꽃 피었을테지만, 다들 저살기 바쁘다고 후보 선수들만 내보내는 격이니.....별 수 없었을 겁니다.
  •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시간08.07.10 이집트의 맘루크 왕조와 투르크는 어차피 같은 이슬람 아닌가? 하는 오해가 있습니다만,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오늘날에도 그렇듯이 종교란 건 하나의 종속 요소에 불과합니다. 국가 대 국가로써 치열한 생존 투쟁을 벌이던 라이벌이었습니다. 애초에 맘루크와 투르크는 둘다 서로에게보다는 거꾸로 동로마 제국에게 호의를 보의고 있었습니다. 거긴 말이 잘 통하고, 협상이 통하는 상대여기 때문이죠. 하지만 같은 이슬람 형제라는 서로에게는 그게 씨알도 안먹히니, 언젠가는 한쪽이 죽어야 끝날 싸움이었습니다. 결국 투르크 제국이 이미 말기 증세를 보이고 있던 맘루크 왕조를 어렵잖게 쳐부수고 정복을 완료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슬픈 눈동자 작성시간08.07.10 그렇겠군요, 서유럽의 여러나라보다도 껄끄러운 존재가 같은 이슬람이였던 이란인걸 보면 ........ 무려 2000키로가 넘는 거리를 와서 쳐부셔야 할 정도의 존재였으니 ㅠㅠ
  • 답댓글 작성자 슬픈 눈동자 작성시간08.07.10 오스만투르크와 이란의 대결도 상당한 규모와 전쟁의 양상이 바뀌는 중요한 대결인대도 불구하고 별로 알려진게 없는걸 보면.....아놔 근데 나는 왜 이름과 지명을 기억 못할까 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hyhn217 작성시간08.07.10 맘루크조도 순니파일걸요. 쉬아파는 사파비 이란...
  • 답댓글 작성자 타마누님 작성시간08.07.11 파티마조 시절에 수니파 아니었음둥? 이후 수니파 모에인 살간지가 이집트 정복한 뒤 시아파를 철저하게 때려잡아 수니파 천국이 된...
  • 답댓글 작성자 hyhn217 작성시간08.07.11 파니마조때가 쉬아 이스마일파였죠.
  • 답댓글 작성자 타마누님 작성시간08.07.11 아;; 수니파래;;; 시아파 잘못 말했음둥;;;;
  • 작성자 농노출신병사 작성시간08.07.10 냉혹자 셀림횽이 나와서 맘룩조를 쓸고 술탄칼리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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