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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논쟁에 대해]

작성자[총통]kweassa| 작성시간09.08.15| 조회수7637| 댓글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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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Temuchin 작성시간09.08.15 ubermansche의 개념을 생각해낸 니체는 후대 나찌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다죠. 오늘의 트리비아.
  • 작성자 코넬리우스 작성시간09.08.15 흠냐 그냥 믿으면 믿는거고..안믿으면 안믿는거고...
  • 작성자 위저Weezer 작성시간09.08.15 질문이 있습니다. 글쓴이가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종교인이 자신의 믿음을 침해당했다고 생각할수 있는경우..같은예에는 어떻게 적용되는 것인지요? 예를들면 누가 서양사 게시판에 근동신화를 올리면서 기독교 신화와 비교대조를 통해 이러이러하니 기독교는 이런걸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능성이있다..이런식의 글을 올릴경우, 글쓴이는 종교에 대한 어떤 부정을 의도하지 않고 글을썼지만, 받아들이는 종교인들은 자신의 믿을권리의 침해(자신들의 신앙 내용자체를 부정함으로)라 느낄때.. 이런 경우는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할지가 또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티와즈 작성시간09.08.15 동감입니다. 이번사건의 불씨도 저번에 터진 화재의 불씨가 남았다가 거기서 부터 시작했다고 개인적으로 보여지거든요.
  • 작성자 드미트리대공 작성시간09.08.16 자신의 종교만 옳고 다른종교는 이단이며 개종해야될 존재로 보는 종교는 딱 한가지 밖에 못봤습니다(개신교). 이런의미에서 논쟁은 무의미 하다고 볼수 밖에 없네요
  • 답댓글 작성자 눈망울촉촉 작성시간11.08.02 네 개신교에서만 유달리 개종하라고 건방진 소리를 해대죠
  • 작성자 백학 작성시간09.08.17 이성에서 현대의 이성주의 '믿음'이 나왔습니까? '믿음'에서 이성주의가 나왔습니까? 근거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 작성자 백학 작성시간09.08.17 에당초에 이런 논설들이 '이성'에 바탕하여 나온 것 임도 알아주십시오. 나뭇가지에 걸터 앉아서 가지치기 하는 것과 같습니다.
  • 작성자 백학 작성시간09.08.17 또한 이성을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한 부분일 뿐입니다. 절대적인 것도 존재 합니다.
  • 작성자 백학 작성시간09.08.17 가령 1+1=2 와 같은 수학적 규칙이나, 특정 과학 법칙들도 현 인식 시점에는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까?
  • 작성자 백학 작성시간09.08.17 그렇다면, 합리적 사고를 통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하는 인간이, 현 시점의 '이성'이라고 규정되는 사유,사고,사실,진리 등을 믿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 작성자 백학 작성시간09.08.17 제가 본 '왕마귀'님의 글 내용 어디에도 특정 종교를 직접적으로 비판한 내용은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그에 발끈한 댓글러들이 종교 비판적 관점이라고 꼬집으신 걸로 기억합니다.
  • 작성자 백학 작성시간09.08.17 따라서, kweassa님의 말씀대로라면 지워져야 할 것은 왕마귀님의 글이 아니라 왕마귀님 글에 달린 댓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작성자 백학 작성시간09.08.17 글을 지우지 말고 확대 해석한 댓글을 지웠어야 했습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을 내려 주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9.08.17 쩌내염. 어떻게 하면 이렇게 얘기를 못알아 들을까요=.=;; 1+1=2라지만 닭장문을 여는 손이 언제나 모이를 주는건 아니지요.
  • 답댓글 작성자 로마의멸망♧ 작성시간09.08.17 확실한 무신론자인 저로써도 왕마귀님의 글은 그저 '무조건 종교는 까야제맛'으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특정종교를 비판한게 아니라 '종교'그자체를 그저 까셧죠..
  • 답댓글 작성자 왕마귀 작성시간09.08.17 정당이나 정치인,스포츠, 연예인은 까도 되지만 종교는 까면 안되죠...^-^ 동방신기팬보다 종교인들이 받는 마음의 상처가 더 크다고하네요. 종교의 강점 하나가 본인은 무신론자지만 종교는 소중한 것이니까 건드리면 안된다라고 자진해서 변호인을 자청하는 오지랖 넓은 사람들을 거느리기 때문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9.08.17 왕마귀 / 쩌내염. 님하는 '비판'이 아니라 '부정'을 하고잇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 왕마귀 작성시간09.08.17 저는 종교가 한나라당하고 비슷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남경필이나 원희룡같은 개념 정치인들도 그 안에 포함되지만 한나라당의 본질적인 성격은 예전에도 앞으로도 바뀌지 않기 때문이죠.
  • 답댓글 작성자 왕마귀 작성시간09.08.17 그리고 참 토탈워 게시판이 종교 사이트도 아닌 이상 제가 저의 무신론적 관점을 연속해서 강요할 당위성같은 건 없겠죠. 앞으로는 자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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