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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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헬레인저 작성시간13.01.23 무장공비님 닭장을여는 손은 다변적인것입니다 모이를주던 목을 비틀던지 말이죠 여러가지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겁니다 하지만 일 더하기 일이 이가 되지 않는 경우는 없죠 넌센스논리가 아니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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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벼리떠따 작성시간09.08.18 종교가지고 왜 논쟁을 하는건지...정말 자각있고 이성있는자라면 신을 빙자 또는 신의 근거하여 논쟁하려 하지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우리 인간은 신을 따르는 자이지 신을 대변하는 자가아니라고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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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朴下史湯 작성시간09.08.20 늘 생각하는 거지만, 종교가 존재해도 되는 이유는 뭔가요? 그저 틀린 가설에 불과한 지식체계인데 말이죠. 어째서 환빠가 부정돼야 하는 것과 다르게 종교는 부정돼선 안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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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시간09.08.20 길게 써봐야 알아들을 것 같지도 않고..그나저나 또 똑같은 레파토리의 반복. 쩝... 지겹다... 본문이나 길게 읽고 생각 좀 더해봐요. 님이 거기 설득 안되는 건 님 종교가 기독 강박증이라서 그렇습니다. 님이 기독교 교리에 설복 안되는 이유가 곧 그걸 타파해야 할 이유가 되는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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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朴下史湯 작성시간09.08.20 그리고 이성이 완벽하지 않다고 해서, 그렇다고 비이성의 결정체인 종교가 용인될 수 있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비이성의 결정체라 할만한 중세 교부들도 온갖 수를 다 써서 신을 이성으로 설명하려고 한 거구요(물론 처절하게 실패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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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시간13.03.23 종교를 배제하는 게 이성적이라는 생각이야말로 비이성적인 광신입니다. 국내에 흔한 반신교도들이나 혹은 기독교만 부정하면 자기가 꽤나 이성적이 된다고 생각하는 무식쟁이들만 그걸 모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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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람1111111111 작성시간09.10.05 이글에 펼쳐진 논쟁만 봐도 왜 종교때문에 이 지구상에서 그렇게 많은 전쟁이 일어났는지 알수가있군요. 단 두분이서도 저렇게 치열하게 논쟁하시는데 국가 vs 국가 면 그 논쟁의 규모가...상상이 안되네요. 여튼 정말 종교란 무서운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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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세계최고를향하여 작성시간10.06.10 일찌기 클라우제비츠는 이렇게 논단하였습니다. "전쟁이란 이웃짓끼리의 아주 사소한 언쟁과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완전히 동일하다." 종교때문에 전쟁을 한것이고 그래서 종교는 무서운 것이라는 분들 보면 전 소름끼치게 무섭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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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쾰른 작성시간09.12.23 일부 종교인들이 종교인은 물론 사람답지도 않은 처신으로 분노의 대상이 되고 있고, 특히 어떤 특정종교에서 그러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이런 것은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지요. 그러나 어떤 대상을 존재 자체에 대해 뭉개버린다면 대화 자체가 안돼 버립니다. 게임카페에서 여러 얘기가 오가는 건 좋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상호존중적이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