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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hyhn217 작성시간10.04.06 실제로 광산, 이라크 남부의 농장에서 일하던 흑인 노예들의 처우는 굉장히 혹독했고, 또 지중해 연안 마그립 지역의 국가들에서 잡혀온 백인 노예(유럽의 항구마을에서 잡혀온)들의 처우 역시 혹독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다만 이슬람권의 노예에는 로마시대의 노예처럼 '급'이 있던지라, 위와 같이 부려먹기 위한 노예는 어딜 가나 힘든건 매한가지였지만 가사노예의 경우는 주인이 사망하면서 또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풀어주는게 관례였고, 맘루크와 같은 군사노예는 왠만한 자유민이나 호족은 저리가라 할 정도의 권세와 재력을 지니고는 했죠. 왕조까지 세울 정도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