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파르티아 1천 낙타 로마군을 궤멸하다

[heidegger]

[동물萬事] 파르티아 1千 낙타, 로마군을 궤멸하다교병필패(驕兵必敗), 군사력의 강함만 믿고 섣불리 적에게 위엄을 보이려 하면 반드시 패한다는 뜻이다. 기원전 53년 지금의 터키 땅인 카레에서 로마 대군(大軍)이 파르티아 군대가 뿌린 ‘화살비’를 맞고 궤멸했다. 낙타와 말이 나르는 짐의 양 규모가 다르다는 단순한 사실을 로마인들은 파악하지 못했다. 토끼는 환경 적응 능력이 탁월해 남극과 대륙에서 멀리 떨어news.v.daum.net

[델카이저]

글쓰기 참 쉽네요.. 대충 인터넷 밀리터리 웹페이지 뒤져서 짜깁기 하면 돈을 주니...

요즘 기사들이랍시고 올라오는거 보니 힘들게 코딩하지 말고 칼럼니스트랍시고 글이나 쓸까 생각이 드네요.. 나무위키 스타일의 맛깔나는 글쓰는거 자신있는데 말이죠..

카레 전투에서 파르티아 궁기병의 전투 지속력은 수레나스의 지휘능력 + 운영능력 때문이지 낙타가 짐을 많이 날라서가 아니죠. 애초에 로마군이 사막 한 복판 가로질러 다닌 것도 아니고.. 뭔 대충 밀리터리 가져다 붙이면 다들 유식한줄 아나 봅니다. 아니면 중앙이 그냥 수준이 떨어지는 건지..

백면 서생인 제가 20분정도 쓸 글을 가지고 일간지 칼럼이랍시고 내고, 그것도 모잘라서 돈을 주는 건 진짜 세상 쉽게 산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군사 칼럼니스트랍시고 글이 올라오더니 이번에는 동물 칼럼니스트인가... 별로 동물하고 연관된 내용도 없구만..

[센프린]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군요 역사 이야기 하다가 축구 이야기 나오고 갑자기 동양사 갑툭튀하고

[나욱]

파르티아랑 로마이야기하다 왜 갑자기 원술하고 조조이야기가 나오는건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