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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판 항우 콘스탄티누스의 특이한 점 - 적의 가장 강한 지점부터 두들김

작성자마법의활| 작성시간22.09.21| 조회수30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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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Ostropoo 작성시간22.09.21 몸이 졸라게 좋으면 머리가 고생안해도 된다는 몇 안되는 실례 중 하나 ㅎㄷㄷ
  •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22.09.21 항우: ㅂㄷㅂㄷ 이건 사기야
    하늘아 왜 나한텐 이런 버프 하나 안 주냐
  • 답댓글 작성자 yuso 작성시간22.09.22 그 하늘을 버린게 자기 자신이죠 동양에서는 민심을 천심이라 했으니…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23 항우도 콘스탄티누스만큼 버프를 많이 받았습니다. 다만 성장기에 멘토를 제대로 못만난 건 불운입니다. 하늘 탓 할 만 하죠.
  • 작성자 yuso 작성시간22.09.22 항우는 무용이 뛰어났늘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면에서는 콘스탄티누스랑은 비교가 안되는 인물이죠
    콘스탄티누스는 다방면에서 뛰어 났지만 항우는 전투만 잘했으니…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0.15 그것이 항우의 탓만은 아니었습니다. 항우는 콘스탄티누스와는 달리 제대로 된 멘토들을 많이 만나지 못했고, 그야말로 운이 나빠서 역시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두 인물의 차이는 그것 뿐이기에 항우만 본디 또라이였다고 몰아갈 수는 없습니다. 콘스탄티누스도 욱하는 성질 탓에 자잘한 실수가 많았는데 역시 운이 좋아서 그때그때 넘어갔지만 커버가 안 되는 실수가 두 건 있었죠. 장남 크리스푸스와 아내 파우스타의 처형. 콘스탄티누스 가문이 단명하는 기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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