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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제국 7세기 언어 분포도

작성자야후매니아| 작성시간22.11.12| 조회수36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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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카롱 작성시간22.11.12 각 지역을 보다 넓은 세계로 통합시키기위해 투쟁한 제국

    물론 그 과정은 때로는 더럽기도하고 때로는 비정하기도 하지만요.

    아니면 혹자가 보기에는 모든것을 부수고 아무것도 없는 폐허위에 세울수도
  • 답댓글 작성자 우물 작성시간22.11.12 그라쿠스 형제 실패이후 내부문제 풀기위해 끈임없이 외부 확장에 몰두한 제국일까요?
  • 답댓글 작성자 마카롱 작성시간22.11.12 우물 그라쿠스형제가 지적한 문제는 의외로 과장이라서요.

    다만 민중의 지지를 받는 정치가를 대낮에 때려죽임으로써 공화정이 과두정임을 만천하에 알린게 크죠.

    결국 원로원이 과두정으로써 거리낌없이 되면서 민중들의 억눌린 욕구는 마리우스 카이사르가 나타난 원동력이 되죠.
  • 작성자 배달의 민족 작성시간22.11.12 근데 북아프리카는 뭔가 라틴-그리스어 언어 분포도가 칼로 무 썰 듯 지역이 명확하게 갈라지네요 ㅎㅎ 다른 지역은 빗금으로 좀 섞여 있다가 다른 나라 언어로 바뀌는데. 저렇게 그린 어떤 이유가 있지 않을지 궁금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young026 작성시간22.11.13 '바뀐' 게 아니라 아마 처음부터 저런 분포였을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배달의 민족 작성시간22.11.13 young026 제국내 다른지역과 달리 빗금 쳐진 중간지대가 없다는게 좀 궁금하긴 해서요. 보통은 지도의 다른 영역들처럼 교류등등의 이유로 서로 다른 언어 지역들 간 중간 지대가 형성되는게 일반적일 텐데 지도에서 저렇게까지 표현했다는 건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 싶어서요. 로마에서 동로마로 바뀔때까지 장기간 중간지대 조차 형성되지 않을 정도로 양 지역간 교류가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적었던 건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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