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16세기,
1번은 1533년에서 1584년까지의 모스크바 출신 화승총병입니다.
2번은 러시아의 봉건 제도 하에 있던 화승총병...
3번은 보병 궁수라네요.
1번은 모스크바 출신의 중장기병...
2번은 이반 대제가 양성한 악명 높은 비밀 경찰인 오프리치니크... 말 안장에 빗자루와 개의 머리를 달고서 차르의 적을 빗자루처럼 쓸고 차르에게 개처럼 충성하겠다는 표식을 했죠.
3번은 봉건 제도 하에 있던 러시아 기병...
<1505년에서 1700년까지 이반 대제의 러시아 군대: Armies of Ivan the Terrible Russian Troops 1505-1700>에서 발췌했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타메를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8.31 네, 아랍과 비잔티움에 몽골과 동유럽, 중앙아시아 양식까지 많은 곳에서 영향을 받았죠.
-
작성자CSman 작성시간 10.09.02 러시아는 유럽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타메를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9.03 유럽의 변방인 데다가, 오랫동안 페체네크나 하자르 같은 투르크계 유목민이나 몽골과 교류하면서 그들에게 영향을 받았으니까요.
-
작성자기러기 작성시간 10.09.05 그래도 몽골의 지배를 벗어난지 오래 되지 않았으니까 몽골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은 것 아닌지요?..^-^
-
답댓글 작성자타메를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9.05 네, 모스크바 공국의 기병 부대는 특히 몽골군의 편제나 전술을 무척 닮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