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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 지금에서야 책을 읽은 후의 감상입니다.
세월호는
비정상적인 도입과 많은 비용을 써서
비정상적인 잦은 설계변경, 무리한 증,개축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선박복원성과 화물적재량을 가진 이상한 배로 바뀌어 그 많은 비용을 매꾸기위해
비정상적인 무리한 화물과적과 제대로 하지도 않은 화물고박으로 인해
취항 1년이 조금지나고 사고가 발생했고
비정상적인 선원의 행동과
비정상적인 해경의 대응
비정상적인 청와대의 보고서 닦달로 인해
제대로 인원구조도 못하고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도입부터 사고가 발생까지 수많은 제도적 안전장치와 검사는 뇌물과 편의주의로 무력화되었고,
사고발생 후 현장인원, 구조수뇌부는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을 미룬채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불과 1:40여분만에 바다로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저 배와 관련하여 책임을 지어야 할 사람들은 제대로 책임도 지지 않은채 10년이 흐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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