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무장공비작성시간07.01.16
김충선에 관한 소설인 일본인 작가가 쓴 [바다의 가야금]입니다만;; 개인적으로 비추-_-;; 입네다. 사이가 철포대의 활약(최소 책의 2/3이상)은 주로 일본 내의 활동에 촛점이 맞춰져있어 한국사 역사소설이라고 부르긴 힘들죠;; 게다가 임진왜란을 구술하면서 꽤나 조사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아무리 당나라 군대여도 동래성 안에 조선군이 2만명이면 고니시군이 다 관광타지 그게 4시간에 떨어지냐?)